수출보험공사, 수출기업드라마 ‘홍콩익스프레스’ 제작 지원
지난해 수출보험공사의 총 지원실적은 62조 9천억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또한 국내 수출기업의 수출보험 이용률은 약 20%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일부 신규 중소 수출업체들과 일반인들의 수출보험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편. 이에 수출보험공사가 금년도 공사 핵심사업을 ‘수출보험 홍보 및 대외인지도 제고’로 선포하고, 수출보험 홍보에 전사력을 집중하기로 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수출기업 드라마를 표방한 ‘홍콩익스프레스’의 제작지원에 나선 것이다.
‘홍콩익스프레스’는 ‘유리화’ 후속작으로, 조재현, 송윤아, 차인표 등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초반 홍콩 로케이션의 화려한 풍광을 앞세워 KBS ‘해신’과 MBC ‘슬픈연가’에 정면 승부할 예정이다.
수출보험공사는 이러한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일반인들의 수출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수출을 위한 토탈솔루션’으로써의 수출보험공사 이미지 홍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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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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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4일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