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출연 이벤트 ‘Horror Night in 여고괴담4: 목소리'

서울--(뉴스와이어)--영화 <여고괴담4: 목소리>(주연:김옥빈 서지혜 차예련, 감독:최익환 제작:씨네2000 투자/배급:시네마서비스)가 일반인들의 영화 출연 소망을 실현시켜주는 독특한 이벤트를 마련해 화제다.

연기 경험이 없는 일반 네티즌에게 영화 출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Horror Night in <여고괴담4: 목소리>'라는 제목의 이번 이벤트는 여고생으로 출연 가능한 일반인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오는 2월21일까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네이버(http://movie.naver.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일반인에게는 '스크린'에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실제 여고생들에게는 학창 시절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말아톤>에서도 일반인 대상 영화 출연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같은 일반인 출연 이벤트는 그동안 관객들에게 비공개로 진행되던 영화 촬영 현장을 공개하고 그들과 함께 영화를 완성해 간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여고괴담4: 목소리>의 경우 주연 배우 캐스팅 과정부터 네티즌의 의견을 받는 등 영화 촬영 내내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영화로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여고괴담4: 목소리> 출연의 행운을 낚는 네티즌들은 오는 2월 26일(토) 영화 속 '여고생'이 되어 극중 하이라이트 장면에 출연한다. 주인공들과 똑같은 교복을 입고 구리 수택고등학교에서 밤새 자신의 끼와 재능을 한껏 펼치게 된다. 당일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출연료 지급과 함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도록 주연 배우들과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된다. 영화 개봉 전 자신의 출연 장면을 스크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사회에 초대되는 행운도.

‘낯선 목소리에 죽임을 당한 뒤, 목소리만 남아 학교를 떠도는 여고생의 공포’를 다룬 영화 <여고괴담4: 목소리>는 현재 80%의 촬영을 마친 상태. 3월 초까지 모든 촬영을 마치고 다가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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