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기능 강화한 카시오 전자사전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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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2008-01-22 14:34

서울--(뉴스와이어)--카시오 전자사전(대표 김태형, www.excellent-word.co.kr)은 22일 ‘MBC 공부의 제왕’이란 TV프로로 유명한 서울대 강성태 씨를 모델로, 차세대 대형터치패널을 탑재하여 영어, 일본어, 중국어뿐만 아니라 어려운 한자도 모두 쓰면서 찾을 수 있는 2008년형 EX-word(엑스워드) 전자사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시오 전자사전은 외국어 공부를 위한 전문학습사전이란 컨셉아래, ‘편리한 단어검색, 우수한 네이티브발음, 양질의 콘텐츠’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특히, 쓰면서 찾고 쓰면서 외우는 자필인식기능의 강화로 단어 암기나 학습포인트의 체크, 예습과 복습 및 수험대비에 도움이 되는 기능 등을 탑재하였다. 네이티브 발음 또한 발음수가 영어단어기준 100,000어로 대폭 증가하였으며, 제품 내부 스테레오의 개선으로 보다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EW-L6200은 영어 중심 모델로서 작문과 회화에 유용한 주제·분야별 사전인 Oxford Learner’s Wordfinder Dictionary를 수록하여 단순히 유의어뿐만 아니라, 키워드에 관련된 어구를 한번에 폭넓게 학습할 수 있다. 아울러 뉴토익을 대비하여 PAGODA강의 교재로 사용중인 ‘New TOEIC 콩나물 단어장’, 박정 어학원과 제휴 제작한 ‘박정 TOEFL insight Vocabulary’가 수록되었다.

EW-L3200은 일본어 중심 모델로서 일본어 대표사전인 ‘코지엔, 신메이카이’와 함께 한자능력향상을 위한 콘텐츠가 다량 추가되었다. 특히 ‘漢字源(칸지겐)’은 일본국내에서도 CASIO만이 수록하고 있으며, JIS제1급에서 4급 수준의 한자까지 13,000자 이상을 지원한다. ‘동아 일본어 한자읽기사전’과 함께 활용시 보다 손쉽게 한자검색을 할 수 있다. 또한 한자능력검정시험대비 참고서를 1급에서 6급까지 수록하여 단계별로 학습을 지원한다.

1월 22일부터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 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영어, 일본어 모델 전부 279,000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cvie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