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와인, 가격대별로 다양한 2008년 설 선물용 와인세트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과거에 비해 급격히 증가된 양대 명절 와인선물세트 시장은 현재 전체 와인매출의 1/5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08년 설날 와인 세트의 두드러진 특징은 와인과 패키지의 고급화라고 볼 수 있다. 중고가 세트의 비중이 늘어났으며 특히 프랑스, 이태리 고가 제품의 비중이 늘어났다. 또한 작년에는 대부분 일반 MDF재질이나 저가 원목 케이스가 포장의 대세였으나 이번 설날은 고급 원목케이스에 각종 와인 악세서리가 포함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와인 선물세트 하면 프랑스 와인이라는 선입견이 많이 줄어 든 반면 이태리, 스페인, 칠레 등 좀더 다양한 국가의 와인세트 비중이 상당히 늘고 있다. 이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와인이 점진적으로 대중과 가까워져 와인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났다는 반증이며 와인에 대한 관심이 다양한 와인 악세서리 필요성의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가격대 또한 실속적인 2만원 대에서 몇 백 만원을 호가하는 상품까지 나와 있으며, 가장 많이 팔리는 가격대는 3만~4만 원대 와인이고, 한 소비자가 보통 2~3세트씩 구매하는 패턴이 일반적이다.

유통채널에서도 와인선물세트에 대한 비중을 매년 늘리고 있으며 웰빙 세트의 으뜸으로 와인을 추천하는 것이 매장 Buyer들의 공통적 추세이다. 유통 Buyer등의 말에 따르면 이번 설날에는 미국산 소고기 선물세트와 와인선물 세트가 주 아이템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두산의 와인세트는 60여종의 다양한 종류의 세트를 준비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고급스럽고 깔끔한 패키지로 승부를 걸고 있다.


가격대별 두산 와인 선물세트

1. 3~5만원대
알찬 구성이 돋보이며 실속파를 위한, 카르멘 클래식 세트

카르멘 클래식 세트(칠레 1호)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역사의 선구자 카르멘(Carmen)에서 출시한 테이블 와인 2종으로 구성된 세트로, 일상적인 식사 자리, 파티 모두 어울리는 와인이기에 각격대에 비해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는 세트이다. 카르멘 클래식 세트를 구매하시는 모든 고객에게는 선물로 소믈리에 나이프를 증정한다.

카르멘 카버네 소비뇽은 가벼운 타닌과 섬세한 여운이 지속된다. 잡채나 생선요리와 잘어울리며, 카르멘 소비뇽 블랑은 상큼하고 싱그러운 파인애플 같은 와인으로 식전주로 즐기거나, 사과, 배 같은 과일과 함께 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카르멘社는 칠레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와이너리로써, 생산량의 94%를 전세계 6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와인 스펙테이터를 비롯한 세계 5대 와인저널로부터 수많은 수상을 받은바 있다. 가격40,000원

2.5~10만원 대
맛과 가격을 동시에 잡은, 산타리타 설날 선물 세트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셋트(칠레 3호)는 산타리타의 간판격 와인 2종과 함께 소믈리에 나이프와 스타퍼가 내장되어 있는 고급스러운 가죽케이스에 포장되어 있다.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카버네 소비뇽은 세계적 권위의 Wine Spectator紙 2007년 Top 100 와인에 49위로 선정된 와인으로, 부드러운 타닌이 느껴지며, 베리류의 달콤한 과일향이 일품이다. 산적이나 갈비와 잘 어울린다.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샤도네는 볏짚 색상의 화이트 와인으로 상큼한 과일향과 깔끔한 뒷맛이 인상적이다. 잘 버무려진 잡채나 한과와 잘 어울린다.

산타리타 사는 칠레 와인 업계 대표 주자로써, 지난 수년간 세계적 와인전문지들로부터 무수한 고평가를 받아온 탁월한 품질의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다. 가격 85,000원

3.10만원 대 이상
고품격의 프리미엄 와인, 반피 세트

반피 세트(명품 6호)는 세계 와인애호가들로부터 격찬 받는 반피社의 베스트셀러 2종인 반피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와 포지오 알레무라로 구성되어 있다. 반피 세트를 고급스러운 원목케이스에 포장되어 있으며, 2종의 와인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있다.

반피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는 강렬한 루비 칼라는 띠며, 진한 제비꽃 향기가 일품인 와인으로, 붉은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설 음식 중 떡갈비와 꼬치류와 잘 어울린다. 반피 포지오 알레무라는 신선하고 달콤한 맛이 매혹적이며 묵직한 맛이 느껴지는 풀바디 와인으로, 모든 요리와 잘 어울리지만, 떡이나 육류와 특히 잘 어울린다.

반피社는 이태리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를 전세계에 알린 주역으로 과학적인 방법으로 포도를 고증하고 분류하여 몬탈치노 지방의 포도를 체계적으로 적립했다. 가격 270,000원

웹사이트: http://www.so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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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주류BG 대리 송동현 544-976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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