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논평-교육정책, 급할수록 돌아가야 한다
현행 수능등급제를 백분위와 표준점수까지 공개하는 방식으로 2009년부터 바로 적용하는 것은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우려된다.
1년의 유예기간을 두어 2010년부터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대입전형기본계획 수립기능을 이양키로 했다는 대교협의 경우 검증되지 않은 이익집단으로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百年之大計인 교육정책은 반드시 사회적인 협의를 거친 후에 시행해야 할 것이다.
2008년 1월 22일 민주당 부대변인 노은하(魯恩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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