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대우건설㈜, 아시아나항공㈜와 대한통운㈜ ICR, 회사채 기업어음 신용등급에 점진적 관찰(Evolving)대상 등록
2008년 1월 17일자로 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이 대한통운(주)를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은 대한통운(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66% 내외의 지분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일정은 1월25일 양해각서(MOU)체결, 2월 15일 기업실사(3주예정), 2월22일 인수 본계약 체결로 이어질 전망이다.
대한통운(주)는 1930년 조선미곡창고㈜로 설립되었으며, 지속적인 물류인프라 투자를 통한 사업영역 다각화로 운송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물류업체이다. 2006년 매출은 육상운송 35.1%, 하역(해운영업 포함) 22.3%, 택배 19.0%, 기타 23.6%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부문 업계 수위의 시장지위와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대한통운(주)은 과거 모기업인 동아건설산업㈜에 대한 과도한 지급보증으로 2000년 11월 회사정리절차가 개시되었으며, 정리계획안에 의한 유상증자 등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진행 중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한통운(주) 인수로 항공운송 중심의 물류사업구조의 다변화, 소속 계열사 및 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 참여기업의 국내외 물류수요 활용, 대한통운(주)가 보유한 유형자산의 개발사업 관련한 사업기회 확대가 예상된다. 그러나 인수주체인 대우건설㈜과 아시아나항공㈜은 금번 인수로 인한 재무적 부담의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평가일 현재 유상증자 참여금액과 그룹의 세부적인 자본 조달방식, 추가적인 차입규모, 전략적 투자자의 참여 및 참여조건 등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금호아시아나컨소시엄의 대한통운(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가 각 사의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하여 금호아시아나그룹내 인수주체 기업인 대우건설㈜ 및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등급과 피인수기업인 대한통운㈜의 신용등급을 점진적 관찰(Evolving) 대상에 등록하고 인수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이와 관련된 제반사항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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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02-36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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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