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문소리-김정은, 핸드볼 재경기 일본 응원간다

서울--(뉴스와이어)--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감동 실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제작 MK픽처스ㅣ감독 임순례ㅣ출연 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김지영 조은지) 의 주연배우 문소리, 김정은이 일본에서 열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예선 핸드볼 재경기 응원에 나선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문소리, 김정은 핸드볼 재경기 범국민 응원에 앞장선다!

다음주 29, 30일에 일본에서 열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예선 핸드볼 재경기에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문소리, 김정은이 참석, 대한민국 국가대표 핸드볼 팀 응원에 앞장선다. 이 경기는 지난 8월과 9월, 카자흐스탄과 일본에서 열린 올림픽예선대회의 편파판정에 대한 한국과 일본측의 문제제기로 국제핸드볼연맹(IHF)의 재경기 결정에 따라 열리는 것으로 29일 19시20분에 여자 핸드볼 경기가, 30일 19시20분에 남자 핸드볼 경기가 치뤄진다.

이에 문화관광부와 대한핸드볼협회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국민적 성원을 보내기 위해 범국민적으로 응원을 보내기로 했다.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 일본현지 교민단 및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4,000명의 응원단을 구성하고, 이들에게 경기장 입장권을 지원하는 등 대대적으로 국민적 응원을 촉구하고 있다. 여기에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선수들의 명승부를 소재로 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연배우 문소리, 김정은이 현지 응원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라고. 뿐만 아니라 문화관광부는 이번 핸드볼 경기에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의 명승부와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하고자 하는 기원과 동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오는 27일~28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상영할 예정이며 이에 문소리, 김정은도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아테네 올림픽 결승전에서 세계 최강 덴마크에 맞서 19번의 동점, 2번의 연장전, 그리고 마지막 승부던지기까지 128분의 접전을 벌이며 전세계를 감동시켰던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 <화려한 휴가>를 집필한 나현 작가가 만들어낸 살아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드라마, 임순례 감독 특유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진정성과 울림 있는 연출력, 여자핸드볼 선수로 완벽 변신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문소리, 김정은, 김지영, 조은지를 비롯해 신임감독 역의 엄태웅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 언론은 물론 네티즌들의 극찬과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개봉 12일 만에 179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영화에 대한 호평뿐만 아니라, 핸드볼에 대한 관심과 재경기 응원에 대한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1월 10일 개봉하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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