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감각적인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감>으로 120만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최고의 영상미를 지닌 감독!!
2008년, <바보>로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봄을 선물한다!!
강풀의 인기 만화 ‘바보’를 영화로 제작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바보>의 김정권 감독은 2000년 아름다운 영상미와 새로운 소재, 그리고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가 결합된 영화 <동감>을 통해 관객들에게 이름을 각인 시켰다. 또, <동감>으로 2000년 춘사영화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김정권 감독은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미와 서정적인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영화 세계를 구축해 갔다.
오는 2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바보>에서도 김정권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은 빛을 발하고 있다. 도심 속 작은 동네 풍납동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바보>.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김정권 감독의 손을 거치면 순박함이 느껴지는 정겨운 ‘우리 동네’로 탈바꿈 된다. 뿐만 아니라, 승룡이의 토스트 가게, 승룡이의 집 등 작지만 소박하고 정겨운 느낌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자리하고 있어 동화 같은 영화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특히, 영화 <바보>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눈 배경과 눈 내리는 장면은 김정권 감독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연출한 장면들이라고 한다. 이처럼 작은 소품부터 영화 속 장면까지 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김정권 감독의 세심함으로 영화 <바보>는 <동감>을 능가하는 아름다운 영상미로 2008년 2월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김정권 감독만의 영상미와 강풀의 인기 만화 ‘바보’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 차태현, 하지원이라는 두 톱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바보>는 오랜만에 만나는 가슴 따뜻한 웰메이드 영화로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오는 2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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