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제왕이 되기 위한 집중력 향상 비법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공부의 제왕’이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전국 상위 0.001%, 이른바 ‘공신(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강성태군이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 비법과 노하우를 성적이 좋지 못한 학생들에게 전수해 주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주된 방식이다. 그러나 모든 학생들이 공부 비법만 배운다고 해서 공부를 잘하게 될까?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성적이 향상된 학생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있다. 도대체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요즘 부모들은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다. 경제적으로 윤택해지고, 아이들을 한둘씩만 낳다보니 남에게 뒤처지지 않으려 애를 쓴다. 문제는 얼마나 비싼 사교육을 받고 많은 학원들을 다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집중을 하여 공부하느냐’ 이다. ‘집중력’ 이 바로 성적향상의 키워드이다. 단시간에 집중을 해서 공부를 한사람과 집중을 하지 못하고 오랜 시간 책만 바라보며 공부한 사람을 비교해 보자. 결과는 집중을 하며 노력한 사람이 성과가 월등하다. 공부를 하거나 어떠한 일을 할 때 집중을 하지 못하면 좋은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 어떻게 하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을까?

무조건 공부만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좋은 공부는 오감 자극, 신체 활동 자극으로 뇌기능의 향상을 거드는 것이다. 3시간 공부하는 것보다는 1시간 공부하고 20분 운동하거나 휴식을 취한 다음에 다시 1시간을 공부하는 것이 훨씬 낫다.

공부를 하다가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면 더 이상 뇌 각성이 일어나지 않아 효율이 떨어진다.

이 때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해주면 신체자극과 학습능력이 좋아진다. 이렇듯 ‘공부와 휴식의 시간대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방에서 바라보는 집중력 저하의 원인

신체적 원인

한방에서 바라보는 관점으로는 위장의 약화가 집중력의 저하를 가져온다고 본다.

위장이 약하게 되면 밑에서 청명한 기운을 가져오지 못해 집중력의 저하가 발생되는 것이다. 또한 심장이나 간에 열이 많아도 집중력의 저하가 일어난다고 본다. 이러한 원인을 바탕으로 한방에서는 열을 내리고 위장을 보하는 약재들을 많이 처방한다.

그 외에도 비염, 축농증, 허리의 통증 등 신체에 나타나는 증상들은 대체적으로 집중력을 저하시킨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집중력 장애는 신체적인 원인을 제거해야만 나아질 수 있다.

심리적인 원인

심리적인 원인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스트레스다. 성적에 대한 불안이나 주변의 기대에 따른 긴장 등이 집중력의 저하를 가져온다. 또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동기의 약화라고 할 수 있다. 내적 동기가 약해지면 흥미를 잃게 되거나 목표를 상실하게 되어 집중력이 저하된다. 따라서 심리적인 원인을 없애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휴식과 안정 속에 목표를 새롭게 세우는 것이 좋다.

TIP. 집중력을 키우는 12가지 방법.

1. 속삭이듯 이야기한다.
2. 좋은 음악을 들려준다.
3.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는다.
4. 느긋하게 행동한다.
5. 하루 한 번씩 책을 읽어준다.
6. 한 가지를 중점적으로 가르친다.
7. TV 시청 시간을 제한한다.
8. 아이 방은 단순하게 꾸민다.
9. 선물은 꼭 필요한 것만 낱개로 한다.
10. 매일 하는 일 한 가지를 만든다.
11. 한 번에 한 가지씩 하게 한다.
12. 칭찬을 많이 한다.


위드코비 개요
의료경영컨설팅 전문그룹 (주)위드코비가 운영하는 <코비한의원>은 2003년 국내 최초로 코 질환을 집중 치료하는 전문 한의원으로 출발해 2008년 11월 현재, 26개의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이판제 대표원장을 필두로 전국에 50여명의 한의사가 분포해 있으며, 초진 누적 환자수가 55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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