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환상의 세계로 출발...가족뮤지컬 ‘피터팬’

서울--(뉴스와이어)--관객석까지 날아가는 피터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줄 뮤지컬 ‘피터팬’이 오는 2월 22일(금) ~ 24일(일) 까지 일산 공연(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피터팬’은 지난 12월말 대구공연(학생문화센터)과 1월 서울공연(유니버설아트센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서울공연의 경우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1위, 2위대의 높은 예매율을 보였다.

서울뮤지컬컴퍼니에서 제작하는 ‘피터팬’은 미국 FOY사의 오리지널 FLYING 기술을 도입, 무대에서 객석까지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입체적인 플라잉 액션을 보여준다. 관객석의 아이들은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피터팬을 보며 피터팬이 자신의 손을 잡고 네버랜드로 함께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특히 피터팬이 객석으로 날라오는 플라잉 액션 중에 관객들에게 금가루(일명:요정가루, Fairy Dust)를 뿌려주는 장면은 최고의 장면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네버랜드를 지키는 최고의 배우들!

탄탄한 실력을 지닌 최고의 배우들이 모였다. 꿈과 희망의 나라 네버랜드를 지키는 피터팬 역에는 ‘아이다’, ‘하드락 카페’ 등의 문혜영이 출연하며, 피터팬과 대적하는 후크선장 역에는 뮤지컬 뿐만 아니라 TV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명성황후’ ‘브로드웨이 42번가’ 의 김민수가 나온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웬디역에는 ‘지하철1호선’, ‘요덕스토리’ 등에 출연한 사랑스러운 배우 최윤정이 출연한다. 이 외에도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 환상의 섬으로 아이들을 인도할 것이다.

최고의 드림팀!

문혜영, 김민수, 최윤정 등의 메인 캐스트와 더불어 주요 스탭진들만 보아도 이 작품의 탄탄한 구성을 알 수 있다. 연출은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 ‘하드락 카페’ 등으로 주목해야 할 연출가로 꼽히고 있는 이원종이 맡았으며, 각본을 맡은 강보람은 피터팬의 기본 줄거리에 인어공주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등장시켜 흥미를 유발시킨다. 음악은 ‘카르멘’, ‘클로저 댄 에버’ 등의 작품을 맡았던 최재광이 맡아 전 곡을 작곡, 즐겁고 신나는 음악을 선사한다. 실력파 안무가 홍혜전은 안무를 맡아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FOY사의 Flying 기술력

창립자 Peter Foy는 1950년대 뉴욕에서 개막된 첫 피터팬 뮤지컬 공연을 맡아 “Inter-Related Pendulum” 시스템을 처음 만들었다. 공연은 대성공이었고, 무대 위에서 플라잉을 하는 것의 시초가 되었다. 이 후 Peter Foy는 “Flying By Foy”사를 설립하고, 끊임없이 플라잉 기술 발전을 이루어 왔다. 일생동안 Peter Foy는 다양한 상황에서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플라잉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 이러한 그의 노력으로 Peter Foy는 1990년 산업보건 및 안전 위원회(The Health and Safety Codes Commission)에서 수여하는 공연관련기술 안전 부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Flying By Foy”는 전세계 곳곳에서 뮤지컬, 오페라, 발레, 락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기술의 플라잉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Foy사는 피터팬을 시초로 아이다, 라이온킹 등의 대형 뮤지컬에 참여하여 기술력을 인정 받아 이름이 알려졌다. 최근에는 맨오브라만차, 드라큘라, 스팸얼랏 등의 무대에도 참여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이 공연의 변화와 발전에 앞장 설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하겠다.”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갖게 하는 창작뮤지컬 제작사 서울뮤지컬컴퍼니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상 이상의 뮤지컬을 보여준다. 서울뮤지컬컴퍼니는 그 동안 다져온 창작정신을 기반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가족뮤지컬을 제작,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어느날 밤,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아이, 피터팬을 따라 웬디와 동생들은 환상의 섬 네버랜드로 간다. 그곳에는 용맹한 인디언 전사들과 인어들, 그리고 피터팬을 호시탐탐 노리는 후크 선장 일당이 있다. 후크는 여러차례 피터팬을 위기로 몰지만 피터팬은 이때마다 멋지게 극복해낸다.

아이들의 엄마 노릇을 하며, 네버랜드의 모험을 즐기던 웬디. 이제 모험을 끝내고 그리운 집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웬디를 인어로 만들고 싶어하는 마녀의 계략으로 후크에게 잡히고 만다. 해적선으로 끌려간 웬디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이제 피터팬은 후크와 최후의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 과연 피터팬은 웬디를 구할 수 있을까? 웬디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웹사이트: http://www.seoulmusic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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