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광주 전남 미래 新산업 7대 주제 발표 및 초청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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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2008-01-25 16:02
광주--(뉴스와이어)--새 정부 출범을 목전에 두고 ‘광주 전남 무엇을 해서 먹고 살 것인가?’가 화두가 되고 있다. 광주 전남 미래 新산업 비전 포럼(위원장 이윤배 조선대 교수)은 ‘광주 전남 신산업 7대 주제 발표 및 초청강연회’를 1월 29일(화) 오후 2시 조선대학교 전자정보공과대학 IT홀에서 개최한다.

차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의 현실을 직시하고 지역민의 윤택하고 질 높은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포럼은 박찬모 전 포항공대 총장(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선대위원장)의 ‘북한의 IT 현황과 남북한 교류 협력 방안’ 초청강연에 이어 ‘지역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양승학 호남대 교수), ‘미래 IT 기반 융합 산업’(홍성훈 전남대 교수), ‘전통 의학과 IT 미래’(나창수 동신대 교수), ‘특화 농업의 산업화 방향’(정남준 박사, 광주과기원 첨단친환경 생태농업사업단), ‘디자인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이익교 CCOM 대표), ‘로봇 산업의 전망’(유영재 목포대 교수), ‘BT/NT/OT의 융합’(송우근 광주과기원 교수) 등의 주제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로 진행된다.

‘광주 전남 미래 新산업 비전 포럼’은 우리 지역 산업의 현실을 직시하고 21세기 지식 기반 정보 사회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지역민 모두가 보다 풍요롭고 질 높은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광주 전남 지역 대학 교수 약 1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이 지역 산업이 세계로 나아가 당당히 경쟁함으로써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민의 삶을 윤택하게 할 것으로 예상되는 ‘IT.BT.NT 기반의 융합 산업’, ‘로봇 산업’, ‘고 부가치 생태 농업’, ‘신재생 에너지 산업’, ‘지식 기반 서비스 산업’ 등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으고 정보를 공유하는 연구 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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