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명지병원 환우 위안음악회, 김세환, 최백호, 남궁옥분 출연
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부터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관동의대 명지병원 로비에서 환우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비는 ‘김세환 최백호 남궁옥분의 환우 위안 음악회’를 갖는다.
1시간 30분간 진행될 이번 공연에서 이들 3명의 가수들은 각자의 히트곡을 부르며 아련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한편 환우들을 위로하는 대화를 나누며 투병중인 환우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70년대 부드러운 목소리와 해맑은 미소로 큰 인기를 모았던 ‘토요일 밤’ ‘길가에 앉아서’ 등의 주인공 가수 김세환, 7, 80년대 낭만과 고독의 가수로 불린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 ‘내마음 갈곳을 잃어’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 최백호,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꿈을 먹는 젊은이’등 청아한 목소리로 80년대를 주름잡았던 대표 여가수 남궁옥분 등의 이번 위문 공연은 환우 및 보호자들에게 큰 위안을 안겨줄 추억의 낭만 콘서트이다.
관동의대 명지병원 홍보팀 031-810-5092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개요
학교법인 명지학원 산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병원명은 명지병원
660병상 규모의 최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1987년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대형메머드급 대학병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d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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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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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1일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