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태안 기름유출사고 현장 봉사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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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2008-01-28 09:07
서울--(뉴스와이어)--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ktp.co.kr)은 2008년 1월 27일(일요일), 휴일을 이용해 계승동 경영기획부문장 이하 45명의 임직원과 15명의 가족 등 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 현장(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668)을 방문, 기름 제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파워텔 사내 봉사단체인 “Power Angel”의 정기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KT파워텔의 Power Angel은 KT파워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인단체 및 지체장애인 단체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KT파워텔 사내조직으로 07년 발족 이후, 지속적으로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봉사를 시행해 온 단체다.

이날 참석한 60명의 KT파워텔 임직원 및 가족들은 오전 9시 반경 현장에 도착,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일대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의 기름 제거 작업을 진행하였다. 가족과 함께, 각자 준비해온 헌 옷과 칫솔, 숫가락 등을 동원해 기름 제거 작업을 진행한 KT파워텔 임육영 유통관리팀장은 “언론 매체를 통해서 그 동안 태안반도의 기름 제거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평소 한번쯤 참가해 보고 싶었으나 선뜻 나서기 어려웠는데, 회사차원에서 좋은 기회가 생겨 참석하게 되었다. 막상 현장을 직접 돌아 보니, 알려진 것 보다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며 아이에게도 뜻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 4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를 주관한 계승동 경영기획부문장은 “기업경영의 주요한 목표 중 하나는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 생각하고, 이를 위해 KT파워텔은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특별히 이번 기회를 통해 태안기름 유출 사고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속적인 봉사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끼게 된 만큼, 사내 봉사단체인 Power Angel의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KT파워텔은 사내 사회봉사조직 활동의 폭을 넓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과 현장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이러한 사회봉사활동을 직원뿐만이 아니라, 직원 가족참여 확대를 통해 직원간, 직원 가족간 “情” Communication 활성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연락처

KT파워텔 홍보팀장 김정태 (02)216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