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레드벤드, ‘모바일월드콩그레스2008’행사에서 최신 M2M 통신에 대하여 공동발표

2008-01-29 10:43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통신기업 텔릿커뮤니케이션스(Telit Communications) 의 한국법인이자 M2M(Machine-to-Machine) 전문업체인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스(Telit Wireless Solutions Co., Ltd, 대표 강순규)는 2008년 2월 12일 부터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무선업계 최대 모임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행사에서, 세계적인 모바일 소프트웨어 관리 제품업체인 레드벤드소프트웨어 (Red Bend Software)와 함께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Remote Software Updates)의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하여 발표한다고 밝혔다.

2월 13일(현지시각)에 열리는 이번 발표를 통해, 양사는 고객들에 M2M애플리케이션 및 디바이스의 효용을 극대화시키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매니지먼트 기술분야의 최신 흐름을 제공한다. 텔릿은 M2M시장에서 최초로 레드벤드의 ‘vCurrent 모바일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vCurrent? Mobile client software)’ 기반으로 안정적인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M2M 디바이스들은 일반적으로 5-15년의 수명 주기로 설계되며, 주로 원거리나 무인환경에서 작동하도록 설치된다. 그러나 빠른 무선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이러한 디바이스들은 쉽게 구식이 될 위험도 가지고 있다. 텔릿 와이어리스 솔루션즈의 사장인 도미니커스 헐(Dominikus Hierl)은 “이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행사에서 텔릿과 레드벤드는 고객들의 M2M애플리케이션의 가치를 높이고, 유지관리 비용을 혁신적으로 감소시키는, OTA(Over-The-Air)방식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위한 양사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 할 것이다”고 말했다.

텔릿과 레드벤드의 공동발표는 “Machine-to-Machine - The Next Level”이라는 제목의 애플리케이션&서비스 세션에서 이루어지며, 텔릿의 제품 관리 수석 부사장인 브라이언 터커(Brian Tucker)와 레드벤드의 마케팅 전무이사인 모튼 그라우볼(Morten Grauballe)이 M2M시장에서 OTA방식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왜 중요한지에 대하여 발표하며, 자동차 업계나 계량기 등의 산업군에서의 성공사례도 발표할 예정이다.

개발자, 제조업체, 오퍼레이터 및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한 이번 발표의 상세내용은 다음과 같다.

· M2M시장의 가능성과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가치
· 현재 M2M 제조업체, 오퍼레이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및 기업이 M2M제품의 가치 극대화를 이루기위하여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
· 이러한 도전과제 극복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과 기술
· M2M분야의 모바일 소프트웨어 매니지먼트에 있어서의 텔릿과 레드벤드의 리더쉽

레드벤드의 CEO인 요람 샐링거(Yoram Salinger)는 “M2M시장에서 OTA방식의 업데이트 기술은 발전된 모듈 구현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3GSM행사에서 텔릿과 레드벤드는 공동 발표를 통해 이 분야의 리더쉽을 인정받았으며, 또한 M2M투자에대한 가치를 증가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스 개요
텔릿 (Telit)은 세계적인 모바일 통신전문 회사이다. 2006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Telit Wireless Solutions Co. Ltd.는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 있는 Telit Communications plc. (런던주식시장 AIM: TCM)의 자회사로서 2006년 6월 ㈜벨웨이브에서 분사한 CDMA 모듈 사업부문을 텔릿 그룹에서 인수하면서 새롭게 출범한 한국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tel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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