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결혼정보, “ 설연휴기간은 선남선녀 증가로 성혼율 높아지는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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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결혼정보
2008-01-30 11:08
서울--(뉴스와이어)--설 연휴가 가까워 오면서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연휴기간 맞선을 문의하는 전화가 늘어나는 이른바 ‘설 연휴’ 특수가 다가오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 www.gayeon.com,)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을 맞아 그동안 시간이 없어 진지한 만남을 갖지 못했던 미혼남녀의 맞선이 폭팔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성혼율도 높아질뿐더러, 이른바 ‘킹카’와 ‘퀸카’가 쏟아져 설 연휴 기간이 한해 맞선 중 대부분이 집중 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에 맞선이 집중되는 이유는 부모님이 등록해놓고 시간이 없어 맞선을 보지 못했던 사람들과 연휴기간 친척들에게 받는 스트레스를 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집중되어 다양하고 폭넓은 만남을 갖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시기에 만남을 갖는 커플들의 경우 연휴라는 환경과 함께, 봄바람이 부는 시기이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상대를 대하게 되고, 애프터 신청 후 다시 만남을 갖기까지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좀 더 상대를 정확히 보게 되어 결정을 빨리 하게 된다.

특히, 전문직 남성이나 여성 등 결혼을 미루면서 사회생활에 집중되었던 이른바 상위 클래스의 미혼남녀가 긴 연휴기간을 맞아 결혼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킹카와 퀸카가 쏟아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가연의 김영주대표는 “결혼적령기의 미혼남녀 당사자 뿐만 아니라, 부모님까지 돌아가면서 전화해 설 연휴에 맞선을 잡아달라는 전화가 빗발친다.”며 “연휴에 만남을 갖는 것이 선택의 폭이 넓어 성혼율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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