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새로운 유무선 연동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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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08-01-30 11:38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콘텐츠 전문 개발업체인 ㈜레몬은 유무선 연동을 완벽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링크(가제)’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SNS 서비스는 지난해 7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링크나우를 필두로 플랜다스V, 루키 등의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는 웹 기반의 서비스로 이동이 잦은 사람들은 실시간으로 자신의 인맥을 관리하기가 힘들었다.

지난해 12월에 나온 유무선 SNS를 표방한 토씨의 경우도 글 입력이나 이미지 업로드의 경우 메시지나 메신저를 통해 올리는 서비스여서 완벽한 형태의 SNS라 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레몬에서 개발한 유무선 연동 SNS 서비스 ‘링크(가제)’는 어플리케이션 개념의 서비스로 휴대폰만 들고 다니면 폰을 닫아놓은 상태에서도 자기 인맥의 변화(업데이트/친구신청 등)를 바로 알 수 있다.

서비스 이용자는 언제든지 ‘링크’ 유무선 사이트에 접속해 자유롭게 글을 올리고 개인 공간을 구축하여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나를 남에게 알릴 수 있다. 그리고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내 글의 반응을 볼 수 있고 친구들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의 단순한 모바일 서비스와는 달리 꾸미기, 사진 올리기, 글쓰기, 채팅 등을 완벽하게 적용하여 기존의 일부 데이터 공유에 국한되었던 유무선 연동서비스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킨 서비스이다.

특히 메신저를 통한 무료통화는 기존의 불편하여 유명무실 되었던 기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링크 개발 총책임을 맡은 최창희 PM은 “기존 모바일 웹의 페이지 이동시 불편했던 ‘버튼이동방식’을 보완하고자 개발된 ‘마우스 포커싱 시스템’을 통해 모바일 조작의 편리성을 증대시켰다”며 “유선뿐만 아니라 무선에서도 편리하게 콘텐츠를 등록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10대, 20대에 꼭 맞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링크’는 올해 5월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출시 전 마지막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베타테스터 신청은 오는 2월 13일까지이며 베타테스터에 선정되면 약 두 달간 베타테스터로 활동 할 수 있다.

베타테스터 신청자 전원에게는 운세쿠폰과 수행자료쿠폰은 무료로 지급하며 베타테스터로 선정되면 NDS 이외에도 문화상품권과 영화예매권을 지급하는 이벤트에도 자동 참여된다. 또한 휴대폰 접속일수가 가장 높은 사용자 100명을 선정하여 휴대폰 사용비 1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베타테스터로 선정되면 VIP회원으로 자동 선정되며 베타테스터 시 획득한 포인트를 이용하여 유료기능 및 모바일 게임 등 콘텐츠 구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 참여는 ‘링크(가제)’ 이벤트 페이지 (http://linc.lemongame.co.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레몬 개요
레몬은 2000년 6월 설립하여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과 유무선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2010년 레몬은 기존에 해왔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 강화와 함께 다양한 신규 사업과 함께, 모바일 문화 콘텐츠인 <북클럽>과 나만의 책 만들기 콘텐츠인 <아이스토리>를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스마트폰용 온라인게임 <던전판타지온라인>의 서비스를 개시. 2013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서비스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lemon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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