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방미디어융합포럼, 중국 방송통신 전시회 참가
이번 전시회에서 포럼은 한국의 DMB, IPTV, DTV 서비스를 소개키로 하였으며, 이는 중국 정부의 꾸준한 방송인프라를 교체, 개선하면서 2010년까지 디지털방송으로 전면 전환하여 2015년도에는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시킬 계획에 따라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의지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방송, 라디오 시청자를 가진 시장으로 디지털 방송 전환기를 맞아 대규모 시장 수요와 잠재력을 지닌 시장으로서 국내 방송통신 관련 기업들은 아시아의 심장부인 중국 시장을 절대 놓칠 수 없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해 IPTV 법안을 통과시킨 한국 IPTV 사업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중국의 IPTV 시스템과 운영방식을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포럼 오세기 사무국장은 밝혔다.
포럼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최측인 중국 광전총국과 국내 방송통신융합 발전을 위한 협력을 타진할 계획이며, 이러한 의지를 개막식 행사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nmf.or.kr
연락처
사단법인 통방미디어융합포럼 02-597-9030
-
2008년 3월 10일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