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 본격 어린이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 ‘ME:TV 시즌 2’ 첫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어린이 직접 참여 프로그램들을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는 요즈음,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각자의 숨은 끼를 뽐낼 수 있는 본격 어린이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Nick)’이 새롭게 런칭하는 어린이 중심 프로그램 ‘ME:TV 시즌 2’가 바로 그것!

오는 2월 2일(토요일) 오전 7시 30분에 첫 전파를 탈 예정인 ‘ME:TV 시즌 2’는 ‘내가 TV에 나온다’는 어린이 직접 참여 방침에 철저히 기초하여 제작되는 닉 채널의 자체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 여름 새로운 참여 방식과 독특한 ‘프로그램 인 프로그램’ 방식의 운행으로 업계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킨 바 있는 ‘ME:TV 시즌 1’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국내 최초의 본격 어린이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지난 여름 처음 방송되었던 ‘ME:TV 시즌 1’이 스튜디오 직접 촬영 방식과 닉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된 재미있는 사진 및 동영상을 프로그램 내에서 소개하는, 일차적인 참여 방식을 결합해 제작되었다면, 오는 2월 2일에 첫 방송되는 ‘ME:TV 시즌 2’는 시즌 1의 포맷에 더해 전국 각지의 어린이들이 웹 카메라를 통해 원격으로 녹화에 참여, 실시간으로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 방식이 추가되었다는 부분이 대표적인 차이점이다.

‘ME:TV 라이브, I’m Here!’라는 부제로 진행될 실시간 원격 미션 수행 게임은 매 주 새롭게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누가 20초 안에 보다 재치 있게 완료 해내는가가 중요한 승리 포인트! 첫 회의 미션은 ‘짱 멋진 헤어스타일 만들기!’로 어떤 재료를 사용해서든 20초 안에 세상에서 가장 멋진 헤어 스타일을 만드는 어린이에게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승리를 판단하는 기준은? 바로 스튜디오에 있는 어린이 출연자들의 호응과 환호가 그 날의 심사위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이 밖에도 ‘계란 들고 뛰어라’, ‘눈 가리고 뚱이 그리기’, ‘흔들 흔들 풍선 떨어뜨리기’ 등 다양한 스튜디오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설날을 앞두고 첫 방송을 하는 만큼, 어린이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보는 것은 물론 언제 봐도 유쾌한 미스터 슬라임의 ‘새해 운세를 알아보는 계란 고르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들이 ‘ME:TV 시즌 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새해 소망과 관련해서는 어린이들이 새해에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한 눈에 알 수 있는 ‘2008년 새해! 난 이것을 바란다!’ 순위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ME:TV 시즌 2’의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김현욱 PD는 “누구나 한번쯤은 TV에 내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마련이다. ‘ME:TV’는 시즌 1에서부터 어린이들의 이러한 소박한 소망을 실현해준다는 기본 가치에 바탕을 두고 마련된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이다”라고 말문을 열며, “‘ME:TV 시즌 2’가 어린이들 모두에게 열린,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그리고 모두의 손으로 즐거움이라는 가치를 창조해 가는 진정한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으로서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프로그램의 제작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닉 채널은 ‘ME:TV 시즌 2’의 제작과 관련, 닉 홈페이지(www.nick.co.kr)을 통해 어린이 출연자들의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열린 어린이 TV’를 표방하고 있는 ‘ME:TV’는 방송을 이끌어갈 주체인 어린이 출연자들을 공개 모집함으로써 모든 어린이들에게 동등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순수함으로 무장된 어린이들의 다양한 끼를 표출시킬 수 있는 컨텐츠들을 만들어 가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것.

‘ME:TV 시즌 2’를 통해 넘치는 끼를 뽐내고자 하는 어린이들은 ¨스튜디오 방문 녹화 참여, ¨ 웹 카메라를 활용한 원격 미션 실행, ¨ 사진 및 동영상 업로드 등 3가지의 방법으로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 참여는 닉 홈페이지(www.nick.co.kr)를 방문, 사전 참여 신청을 해야 하며 신청자 중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제작 참여는 물론, 소정의 기념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개인은 물론 단체 신청도 가능하다.

닉(Nick) 개요
Nick은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어린이 채널이자, 세계유일 어린이만을 위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입니다. 1979년 미국에서 첫 방송된 Nick은 현재 33개 채널, 21 branded program blocks, 8 모바일 TV채널, 32개 웹사이트, 그리고 호주, 미국, 영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TurboNick외 4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Nick프리미엄 브랜드 중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Nick Jr., 유치원생을 위한 NOGGIN, 청소년을 위한 The N,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스포츠를 다루는 유일한 채널,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만화만을 방영하는 Nicktoons Network 등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ick-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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