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일, ‘스칸디나비아 레일패스’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유레일그룹(www.EurailGroup.com)은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및 스웨덴 등의 스칸디나비아 국가를 돌아보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스칸디나비아 레일패스를 선보였다.

스칸디나비아는 해마다 외국 여행객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인기지역으로 지난 2006년 미국에서만 70만 명이 방문한 바 있다. 올해부터 선보인 스칸디나비아 패스는 종전의 스칸레일(ScanRail)패스를 발전시킨 철도 패키지. 유레일 여행객은 이제 단 한 장의 패스로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우수한 철도시스템을 통해 여행 할 수 있게 됐다.

이 패스는 4개국 모두를 유효기간 동안 제한 없이 2등석으로 여행할 수 있으며, 2명 이상의 그룹이나 26세 미만의 젊은층에게는 할인이 된다. 2개월 안에 기차탑승을 4일 동안 할 수 있는 2명 이상 그룹 할인 요금이 적용된 세이버(Saver) 패스의 경우 가격은 하루에 50유로부터 있다.

유레일의 새로운 스칸디나비아 철도패키지로 여행객들은 각자의 일정과 방문국가 선택에 유연성을 갖게 됐다. 스칸디나비아 국가 중 하나, 또는 두 개 국가만 방문하고자 한다면 핀란드-스웨덴, 덴마크-스웨덴, 노르웨이-스웨덴 패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노르웨이와 스웨덴 단일국가패스는 다른 많은 유레일패스와 똑같이 적용되며, 2~5명의 그룹 여행객은 할인요금이 적용되고 2등석을 탈 수 있는 세이버 패스를 구입할 수 있다.

스칸디나비아 기차는 모던하고 안락하며 견실하다. 스웨덴의 X2000과 핀란드의 펜돌리노(Pendolino)와 같은 고속열차는 도시에서 도시로 여행객들을 가볍게 나르고, 노르웨이의 베르겐(Bergan) 철도와 같이 완만한 속도로 경치 좋은 곳을 이동할 때는 풍광 좋은 산의 터널과 다리를 통과하며 스치는 바람과, 손상되지 않은 아름다운 풍경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각 나라 철도가 별도로 운영되더라도 국경의 연결은 쉽고 능률적이다. 오슬로에서 스톡홀름으로의 이동은 6시간이 걸리며 스톡홀름에서 코펜하겐까지는 약 5시간이 걸린다. 헬싱키와 스톡홀름 사이의 연결은 Tallink Silja Oy에서 운영하는 페리로도 가능한데, 유레일 패스 승객은 페리 요금이 50% 할인된다.

유레일 그룹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유레일 그룹의 홈페이지 www.EurailGroup.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레일 그룹은 27개 철도회사와 선박회사, 그리고 보너스 파트너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레일 패스 구입은 유레일 닷컴(www.eurail.com)을 비롯해 국내 유레일 패스의 총판매대리점인 ACP레일(www.acprail.co.kr), 레일유럽(www.raileurope-korea.com), STA트래블(www.statravel.com)을 통하거나, 이들 공인 총대리점과 판매계약을 맺은 가까운 여행사에 문의하면 된다.


유레일 개요
유레일 그룹 G.I.E는 유럽을 제외한 전 세계 지정 대리점을 통해 유레일 패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레일 상품(유레일패스, 유레일 셀렉트패스, 지역별패스와 국가별 패스)들은 정해진 시간 내에 특정 국가를 여행할 수 있는 용도의 열차 패스입니다. 유레일패스는 유효기간별로 15일, 21일, 1개월, 2개월, 3개월의 종류가 있으며,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여 기간 내에 여행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패스 소지자는 여러 호텔이나 버스, 선박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유레일 패스는 사용자의 연령대 및 인원에 따라 성인용, 유스, 세이버 등 세 가지가 있으며 여행일정과 구간에 따라 플렉시 패스, 셀렉트 패스, 지역별 패스, 국가별 패스로 크게 구분됩니다. 네덜란드 위트레히트에 본사를 둔 유레일 그룹 (www.eurail.com)은 2001년도에 설립된 회사로, 1959년부터 유레일 관련 상품을 제공하던 유레일 커뮤니티의 전신이며, 철도와 선박을 운행하는 기업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교통 수단으로 여행을 하실 때 특별 가격과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urail.com

연락처

유레일 한국홍보사무소 맥스컴 02-553-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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