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생베리코리아, 인삼열매 상품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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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1 17:44

강원--(뉴스와이어)--그동안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인삼열매(베리)를 주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이 곧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도 횡성에 있는 진생베리코리아(대표 성인환)는 인삼열매가공법에 관한 국내특허와 국제특허를 출원하고 본격적인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진생베리코리아는 지난 3년동안 연구를 통해 신제품 '파낙스베리'의 생산에 성공했으며, 2월 중순 주요 오픈마켓시장과 쇼핑몰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삼열매는 인삼 뿌리에 비해 다량의 사포닌, 즉 '진세노사이드'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작용을 높이고 DNA의 합성을 촉진시키며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생체의 필수 원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삼의 결정체'로 알려져 왔다.

진생베리코리아는 중부대학교 생명과학분석센터에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의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 기존 홍삼제품 성분과 비교해 전혀 효능이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돼 실험 조사분석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생베리코리아 성인환 대표이사는 " 소비자 가격을 최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일수 있는 가격으로 책정해 초기에 파낙스베리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소비자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33-343-9770

진생베리코리아 개요
진생베리코리아(주)에서는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인삼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는 인삼 연구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검증된 효능에 대해 각광을 받아온 인삼열매를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가공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인삼열매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