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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8-02-01 18:17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엔토리노㈜(이하 ‘동사’)의 제1회 무보증해외전환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2008년 1월 31일자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동사는 1979년 3월 두일화학공업㈜로 설립된 이후 통신관련설비 공급 및 운영, 이동통신단말기 제조, 플라스틱 사출 사업 등을 영위해온 코스닥 등록업체이다. 2006년 이후 유상증자 및 경영권 변동을 거쳐 2007년 2월 파이맥스뮤추얼㈜에 인수되면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고 영화제작 및 투자를 위시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신규 진출하였다. 그러나 통신 및 플라스틱 사출사업의 매출기반이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사업 또한 2007년 3분기까지 관련 매출이 4억원 수준에 불과한 상황으로 사업기반의 불안정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영업적자와 부(-)의 영업현금창출력이 지속되고 있다.

2007년 3월 유상증자와 5월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유입된 자금의 상당부분이 계열사인수를 비롯한 신규사업 관련 투자에 소요된 가운데 금번 횡령사건 발생으로 재무 유동성의 추가적인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동사가 2008년 1월 중 공시를 통해 발표한 2건의 횡령사고와 관련된 금액은 총 86억원으로 동사의 전반적인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횡령사고 관련 규명작업이 완료되기까지 동 금액의 회수여부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바 재무 유동성 저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평가일 현재 동사의 차입금은 단기차입금 55억원과 전환사채 1천만$로서 현금창출력 대비 과도한 수준이며, 전환사채의 경우 채권자에게 조기상환옵션이 부여되어 있는 바, 이러한 단기성 위주의 차입금 구성 또한 재무 유동성에 부담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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