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설 귀향길 동행하고 싶은 ‘무한도전’ 멤버 1위로 뽑혀
4일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 www.gayeon.co.kr)은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전화상담 및 방문고객 여성(26~ 32세) 272명에게 ‘무한도전’의 출연 멤버 6명중 이번 설날 같이 고향길에 오르고 싶은 멤버를 묻는 질문에 1위로 ‘하하’를 꼽았다.
응답자 272명중 32%에 해당하는 87명이 ‘하하’를 선택했다. 하하를 선택한 대부분의 여성은 ‘귀향길 막히는 차 안에서 심심하지 않게 해줄 것 같고 자상하고 배려심이 깊을 것 같아서’라고 응답했다.
그 뒤로 ‘유재석’이 26%(71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노홍철’이 18%(49명), ‘박명수’ 13%(35명), ‘정준하’ 7%(19명), ‘정형돈’ 4%(11명)의 순으로 같이 고향길에 오르고 싶은 멤버를 뽑았다..
설 연휴 교통체증으로 짜증나고 지루할 수 있는 귀향길에 재치 있는 입담과 유머로 즐거운 시간이 보내고 싶은 여성들의 바람이 반영된 셈이다.
한편, ‘ 설날 부모님께 함께 인사 드리고 싶은 멤버’를 묻는 질문에 28%에 해당하는 76명이 ‘정준하’를 뽑아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유재석’이 22%(60명), 하하 18%(49명), 노홍철14%(38명), 박명수 12%(33명), 정형돈 6%(16명)의 순으로 부모님께 인사 드리고 싶은 멤버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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