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효성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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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8-02-04 18:18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8년 2월 4일자로 ㈜효성(이하 ‘동사’)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기존 A-, A2-에서 A, A2로 각각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상향은 우수한 시장지배력과 다각화된 사업구조에 기반한 안정적인 현금창출력, 스판덱스·중공업 부문의 사업체질 강화로 인한 동사 전체의 수익구조 향상 및 중국 생산법인들의 급격한 영업채산성 개선 등을 반영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동사는 다양한 사업부를 영위하는 가운데 주력제품이 국내 또는 세계 수위의 확고한 시장지위를 견지하고 있으며 이들 사업부는 자본적·기술적 진입장벽이 높게 형성된 복점형태의 시장구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변화에 대한 위험 수용력이 높고 대형거래선에 대한 매출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등 전반적인 사업안정성이 양호한 수준이다.

2007년 들어서는 섬유와 중공업의 영업환경 호조로 전체실적이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섬유부문은 2005년에 70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으나 2007년에는 3분기까지 308억원의 영업이익(이익률 4.8%)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되었으며 이는 스판덱스의 영업환경 개선에 주로 기인하고 있다. 스판덱스는 최근 수년동안 해외에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품목으로 동 제품에서의 영업환경 개선은 동사 자체 실적뿐만 아니라 중국생산법인의 실적개선도 주도하고 있다. 회사제시 자료에 의하면 중국제조법인들은 2006년까지 영업손실(단순합산)을 기록하였으나 2007년 9월누적 기준으로 18.2%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다.

중공업도 수출시장 개척 효과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영업환경 개선, 대규모 증설 등을 바탕으로 매출 및 이익규모가 크게 확대되었으며 생산능력 증설계획 및 외부환경 등을 감안하면 향후에도 우수한 수익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부문 역시 최대 품목인 PP가 우호적인 영업환경을 바탕으로 우수한 채산성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영업활동창출현금과 적극적인 자산매각으로 감소추세를 보였던 차입금은 2007년 들어서는 스타리스 인수로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2007년 9월말 기준 차입금은 1조 6,800억원으로 현지법인에 대한 지급보증을 감안하면 부담스러운 수준이며 해외법인 설립 및 국내 M&A관련 자금소요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 그러나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창출력과 국내 설비투자 관련 자금부담의 감소 등을 감안하면 차입금 축소를 동반한 점진적인 재무구조의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당좌차월, 수입신용장 한도, 담보여력 등에 여유가 있어 유사시에 대비한 재무융통성은 확보하고 있으며 안정된 사업기반 및 상장사로서의 자금조달 능력 등을 감안할 때, 회사채 차환발행 및 차입금 연장사용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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