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설 연휴 미혼남녀 “솔로의 위기를 커플이 되는 기회로 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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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결혼정보
2008-02-05 10:43
서울--(뉴스와이어)--명절 스트레스는 피하고 연휴를 만남의 기회로 삼는 실속파들 늘어!

‘도대체 결혼은 언제 할거냐’는 친척어른들의 성화에 다가오는 설 연휴가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미혼 남녀들. 하지만 현명한 미혼 남녀라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으며 보내지는 않는다. 설 명절에 솔로가 겪는 위기의 시간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기념일을 연인과 함께 보낼 준비기간으로 삼는 미혼남녀들이 늘고 있다.

연휴를 이용해 여유 있게 맞선을 보는 ‘맞선족'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 www.gayeon.com)은 설 연휴기간을 맞아 그 동안 시간이 없어 진지한 만남을 갖지 못했던 미혼남녀의 맞선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설을 앞두고 상담문의가 전월보다 35%까지 증가했다. 최장 7일 간의 황금연휴인 올 설에 맞선이 증가하는 것은 연휴라는 환경과 함께 봄바람이 부는 시기 이고, 좀 더 편하고 여유 있게 상대를 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호회 및 온라인 소개팅을 적극 활용하는 ‘인터넷 데이트족’

결혼정보회사를 통한 맞선이 부담스럽다면 그 동안 가입만 해놓고 활동하지 못했던 동호회 모임이나 온라인 소개팅을 통해 이성을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연휴 기간에는 동호회나 친목모임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특히 올해처럼 설 연휴가 긴 경우에는 평소 보다 동호회들의 ‘정모’가 늘어나고 미팅이나 소개팅 사이트 역시 평소보다 이용자가 늘어난다. 설 연휴에 고향에 내려가 친척들에게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 이 기간을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미혼남녀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미용수술로 외모 자신감을 찾는 ‘명절 성형족’

설 연휴기간 동안 쌍꺼풀을 비롯한 성형수술 또는 안경이나 렌즈를 벗기 위해 시력교정수술을 하는 미혼여성들이 많다. 실제 설 연휴 성형외과와 안과 예약률이 평소보다 높은 90%를 웃돌고 있다.

성형으로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것이 이제 더 이상 흉이 아니듯 성형수술을 통해 커플이 되는 기회를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성형수술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만큼 마취과 의사가 상주하는 병원인지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시력교정수술의 경우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수술을 선택해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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