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센스 있는 남친 속옷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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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1 10:23
서울--(뉴스와이어)--세상 모든 연인들의 사랑 고백이 그 절정에 달하는 발렌타인데이. 그날이 다가왔다. 때마다 찾아오는 똑같은 ‘Day’이건만, 매년 사랑의 깊이도, 심지어 그 대상도 매번 달라진 경우가 허다하다. 올해만큼은 나의 현재 연애 상태를 꼼꼼히 따져보고 현명하고 당당하게 내 사랑을 고백해 보자.

연인에 대한 내 사랑의 표현과 고백의 의미를 제대로 전달해 줄 가장 최고의 선물을 찾는다면, 단연 속옷 만한 것이 없다. 하지만, 속옷 선물을 자칫 잘못 선택 했다가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기 쉽다. 패션내의 전문업체 ㈜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 www.j.co.kr)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애 진행 상황에 맞게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속옷 선물을 제안한다.

▶ 연애 초기 - 사랑한다면 속옷으로 말하세요!

: 사랑 고백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한 ‘러브 메시지’가 담긴 속옷

연애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해 보고 싶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맘에만 담아 두고 호시탐탐 고백할 기회만 노리고 있었다면 올 해에는 내 사랑을 당당히 고백해 보자. 처음으로 맞이하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속옷이 조금 지나치다고 생각한다면 하루 빨리 대담해 질 필요가 있다. 속옷을 선물 한다는 것 그 자체가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속옷은 고백용 선물로 제격이다. ‘I Love You’ 같이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문구나 하트 모양 나염이 들어간 속옷을 준비한다면 그야말로 확실한 고백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감각내의 ‘보디가드’에서는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야광 별자리’커플 속옷을 출시했다. 밤 하늘에 ‘I ♡ U’라고 새겨진 연인들의 별자리가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야광효과가 있어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망설여졌던 사랑 고백을 대신해 줄 뿐 아니라, 재미와 즐거움을 함께 선물할 수 있어 1석 2조의 속옷선물이 될 수 있다.

‘야광 별자리’팬티는 힙 부분의 귀여운 야광 포인트에 반해 앞부분은 호일 망사로 매치 시켜 섹시한 이미지도 함께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판 소재의 미디 스타일로 착용감과 터치감이 좋을 뿐 아니라, 옷 맵시도 함께 살려주는 특징이 있다. 커플 속옷으로 여성 팬티도 같이 출시돼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선물로 제격이다. 가격은 14000원

▶ 연애 절정기 -우리 사랑 아무도 못 말려!

: 이미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면 깜찍하고 귀여운 하트 커플 속옷

발렌타인데이는 여성이 남성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지만, 이미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커플이라면 쌩뚱맞은 고백보다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선물이 더 로맨틱하다. 실제로 지난해 1925세대 감성내의 예스의 판매 실적을 살펴봐도, 2월 커플 제품 판매율이 연간 판매율의 51%에 달할 정도로 높았다. 남성들은 커플이 함께 할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선물에 더 의미를 두기 때문이다. 또한 남몰래 사랑을 속삭이며, 둘만이 비밀스럽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해야 하는 사내 커플들에게도 올해의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커플 속옷을 추천한다.

특히,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하트 모양의 나염을 이용한 커플 속옷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남의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하트를 날리며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

감각내의 ‘보디가드’는 하트 패턴을 사랑스럽게 디자인 한 발렌타인 시리즈를 출시했다. 연인 사이에 핑크 빛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다양한 패턴의 하트 무늬에 ‘Love You’ ‘Sweet Love’와 같은 앙증맞은 문자로 달콤한 사랑을 표현했다. 폴리스판 나염으로 활동성이 편하고 착용감도 우수하다. 가격은 남성 드로우즈 14,000원, 여성 팬티 10,000원

커플룩을 즐기는 커플이라면 파자마 선물도 좋다. 같이 붙어 다니는 동안에는 커플 속옷으로, 각자 잠자리에 들 때에는 커플 파자마로 서로의 사랑을 느껴볼 수 있다.

1925세대 감성내의 예스는 ‘발렌타인 커플 잠옷’을 선보였다. 여성 파자마는 살짝 퍼지는 A라인으로 귀여움을 더하고, 바지 끝을 프릴 처리해 앙증맞다. 남성 파자마는 기본형 디자인으로 편안함이 느껴진다. 함께 나눠 입으면 커플간의 사랑까지도 핑크 빛으로 물들어버릴 것 같은 파자마는 여성 35,000원, 남성 35,000원이다.

▶ 연애 말기 - 나 다시 돌아갈래!

: 오래된 연인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될 수 있는 섹시속옷

오래된 연인에게 발렌타인데이는 그저 가는 곳 마다 사람들로 북적 이는 성가신 날이다. 하지만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의 노랫말처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서로에게 느낀 싫증’은 날려버릴 수 있다. 기억 저편에 있는 뜨겁고 열정적인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면 평소 상상만으로 족했던 파격적이고 섹시한 속옷을 선물해 보자. 섹시 가이로 변신한 남자친구가 새로운 연인으로 느껴질 것이다.

패션 란제리 섹시쿠키의 전지연 디자이너는 “최근에는 남성 속옷도 여성 속옷만큼 섹시하고 화려하게 출시되어 ‘남자친구 변신용 속옷’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며 “뒷면이 훤하게 비치는 망사 팬티부터 꽃 자수가 화려하게 디자인된 팬티까지 소재와 디자인이 다채롭다”고 말한다. 대부분 커플 속옷용으로 나온 팬티가 대부분이지만, 특별한 날 남자친구를 위한 깜짝 이벤트용 선물로 과감한 디자인을 선물해 보자.

섹시쿠키가 선보이는 ‘섹시 레드하트’ 드로우즈는 블랙 바탕에 레드 하트 포인트가 돋보이는 드로우즈로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로맨틱 이벤트 스타일의 제품이다.

선명한 레드 컬러의 하트가 자수된 망사를 사용하여 큐트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살려 남친의 관능적인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여성 란제리와 연동되는 제품으로 발렌타인데이 커플 속옷으로 제격이다. 가격은 18,000원

섹시쿠키에서 출시한 ‘블루 스카이’드로우즈는 벨벳 스판을 사용함으로써 고급스러운 원단 재질의 효과와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며, 보온의 효과까지 함께 제공한다. 얇은 두께감에 몸매를 자연스럽게 받쳐주는 디자인 또한 이 제품의 특징. 블랙 색상뿐 아니라 여성 제품과 함께 연동되어 커플 속옷 선물로도 좋다. 특히 따뜻한 계절의 느낌이 있는 제품으로 착용시 섹시하며 앞부분이 볼륨이 있는 스타일로 착용감을 개선했다. 가격은 18,000원

한편, ㈜좋은사람들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보디가드는 2월 1일부터 모든 구매 고객에게 연인을 대신해 맛있는 ‘위니비니’캔디를 제공한다. 2월 12일부터 ‘예스’매장에서는 제품 4만원이상 구매시, ‘슈가프리’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달콤한 초코렛을 증정한다. ‘섹시쿠키’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 겨울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플 텀블러(보온컵)’를 증정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jamesde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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