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I 스피킹&라이팅 콘테스트 개최

서울--(뉴스와이어)--2010년부터 영어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2015년 말하기/쓰기가 포함된 영어능력평가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환경이 영어 말하기/쓰기 중심으로 변하는 가운데 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아태 교육문화기업 ㈜CDI홀딩스(대표 김영화, www.cdiholdings.net)는 영어교육의 대전환기를 맞아, ‘제2회 CDI 스피킹&라이팅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어 말하기와 쓰기 중 한 가지 능력만을 검증하는 여타 대회와 달리, 두 가지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특징을 가진다.

오는 2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예선은 CDI홀딩스의 ESL 온라인교육 시스템과 우수한 원어민 e-튜터 강사진을 활용하여 100% 인터넷 기반으로 진행되며, 그림 묘사·이야기전개·에세이 작성 등의 과제를 통해 참가자들의 영어 글쓰기 능력을 측정한다.

예선을 거친 참가자중 최종 752명이 오는 3월 1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성적에 따라 최상위 192명은 영어 말하기 대회를, 나머지 560명은 영어 쓰기 실력을 겨루게 된다.

제시된 주제/지문에 대해 찬반 의견을 내며 토론을 벌이는 스피킹 결선은, 3명이 한 조를 이뤄 토너먼트 형식으로 최우수 팀을 선정한다. 발음이나 표현의 유창함을 보는 게 아니라, 논리적, 비판적 생각 전개를 채점하는 대결방식으로 참가자와 보는 이 모두의 재미를 더한다. 그 결과, 스피킹 토너먼트 최우수 1팀(3명)과 라이팅 결선 최우수자 8명 등 총 11명이 이번 대회의 최종 승자가 된다.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CDI 청담어학원 홈페이지(www.cdi.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가 없는 까닭에, 예선 참가만으로도 자신의 영어 말하기/쓰기 능력을 검증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11명)에게는 상패와 국제 규모의 디베이트 대회 또는 해외 라이터스 캠프 참가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상(11명)에게는 노트북울, 장려상(14명)에게는 핸드폰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CDI홀딩스 김영화 대표는 “영어를 매개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 비판적으로 표현하는 말하기 쓰기 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고 세계화 인재를 향한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본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CDI 청담어학원 홈페이지(www.cd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e1percen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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