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젠, Maxpol-T 3상시험 성공적으로 완료
맥스젠은 중국 북경의과대학 및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 (UCSF)등과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며, 지난 2003년 중국 사천성 면양시에 조직 재생용 생분해성 지지체 생산공장과 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2004년 4월에는 제1상 임상시험 2005년 4월에는 제2상 임상시험을 각각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다. 제3상 임상 시험은 북경대학교 의과대학 제 1병원과 북경 해방군 총 병원등(제 301병원) 총 2곳의 병원으로부터 2007년 4월에 IRB를 통과한 후 1년여 만에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으며 곧 중국 SFDA로부터 허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임상 시험은 어려서부터 남성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고환 및 음경이 발달하지 못한 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맥스젠의 조직재생용 제품인 Maxpol-T는 미국 FDA의 사용 승인을 받은 생분해성 고분자를 이용하여 제조하는 세포 지지체(Extra Cellular Matrix)로서 자가 진피조직세포(Autologus Dermal Cell)및 지방조직 유래 줄기세포를(Adipose-Derived Stem Cells : ADSs) 배양하여 Maxpol-T 에 사용할 있는 피부성형(Plastic Surgery)및 치료용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자가진피 및 자가유래 줄기 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거부반응이 야기되지 않으며 윤리성 면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국제 기준에 부합되는 시설을 갖춘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러시아, 태국, 싱가폴 등의 관련회사로부터 제품 총판권에 대한 문의가 쇄도중” 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한 연구기관의 자료에 의하면 조직 재생 의학 관련 치료제를 포함한 Bio시장 규모는, 오는2010년 기준으로 한국 시장은 70,548억원 세계시장은 1,540억 달러로 예측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biov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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