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기업 블로그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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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코스피 017810
2008-02-12 10:25
음성--(뉴스와이어)--풀무원(www.pulmuone.com, 대표 남승우)은 고객과 친밀하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 공식 블로그인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blog.pulmuone.com)’ 를 오픈했다.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는 고객과의 쌍방향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기존 홈페이지와 웹진 등에 담기 어려운 이야기를 편안하고 진솔하게 싣고, 바른 먹거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풀무원 안팎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시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운영자 ‘친절한 풀반장’이 친근함을 더하는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는 풀무원 모든 조직원이 필자로 참여해 신제품 개발 과정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는 △G3의 사무실 뒷담화 △풀반장의 지독한 도전 △청천리, 메가폰 잡은 사연 △굿바이 아토피! 이야기 △뉴스 레이더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풀무원 홍보팀 류인택 팀장은 “블로그를 통해 풀무원의 정책과 고충을 솔직하게 전달함으로써 바른 먹거리 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풀무원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이미지를 확산시킬 것”이라며 “풀무원의 모든 조직원과 고객이 바른 먹거리를 위해 함께 만나는 대화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블로그 오픈을 기념해 3월 2일까지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블로그의 첫 느낌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우수 참여자 20명을 선정해 풀무원 제품으로 구성된 ‘로하스 선물 보따리’를 증정한다.

한편, 최근 블로그의 트랙백과 댓글, 펌 기능 등을 통한 효과와 영향력이 크게 확산되면서 기업뿐만 아니라 공기업에서도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블로그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구글, KTF, KT, 안철수연구소, 한국환경자원공사, 농림부, 산업자원부 등이 블로그를 통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으며, 기아자동차는 해외 고객을 상대로 영문 블로그를 운영하는 등 기업 블로그는 빠른 속도로 확산될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www.pulmu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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