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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2008-02-13 09:33
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이 문화콘텐츠 시장 핵심 분야인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산업의 현황과 통계를 담은 네 권의 백서를 발간했다.

분야별 백서에 따르면 2006년 국내 캐릭터 산업 규모는 4조 5,50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악 산업은 1조 8,618억 원, 만화산업은 7,301억 원, 애니메이션 산업은 2,885억 원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캐릭터 산업 부문의 ‘개발 및 라이선스’ 시장 규모가 4년 연속 증가해 2006년에 처음으로 3천억 원 대를 돌파했으며, 3년 연속 감소했던 ‘캐릭터 상품 제조 시장’도 증가세로 돌아서 2003년 수준인 2조 원대를 넘어섰다.

음악 산업 부문에서는 ‘디지털 음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2006년 디지털 음악 산업 규모는 3,5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가 성장해 848억 원의 시장규모를 보인 ‘음반’ 산업과 큰 대조를 보였으며, ‘음악공연’ 산업도 1,887억 원으로 전년보다 30% 이상 성장했다.

만화 산업은 ‘온라인 만화’ 부문이 크게 성장해 2005년 319억 원이었던 ‘온라인 만화 제작·유통업’이 1년 새 무려 48%나 성장한 473억 원을 기록한 반면 ‘만화책 임대업’의 규모는 해마다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니메이션은 극장 매출액이 전년 대비 385%로 크게 뛴 610억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방송사 수출액도 전년 대비 20.7% 상승한 292억 원으로 해마다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수출은 각 산업 부문별로 차이를 드러냈다. 캐릭터 부문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1억 8945만 달러에 달했으며, 만화 부문은 19% 성장한 392만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만화 수출 국가는 2005년 북미가 43.7%로 1위를 기록했으나, 2006년에는 유럽이 36.1%로 1위 지역으로 부상했고, 수입은 대부분 일본 만화(86.4%)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니메이션 수출은 전년 대비 15% 감소한 6,683억 원으로 집계됐으나, 수입 부문이 해마다 평균 26%씩 크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네 개 분야별 백서에는 산업별 2006년도 주요 동향과 전망, 세부항목별 시장규모, 매출액 추이, 국내 소비자 동향 등을 수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c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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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만화애니캐릭터팀 과장 이혜은 02-2016-4084
PRZIN 실장 이은희 02-3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