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컴소프트웨어, 원타임패스워드 보안사업 본격 진출

서울--(뉴스와이어)--기업용 관리솔루션업체인 인터컴소프트웨어(대표 황호건, www.icsoft.co.kr)가 미국 RSA (www.rsasecurity.com)사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원타임패스워드 보안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인터컴이 판매할 제품은 하드웨어 기반의 OTP(One-Time Password) 솔루션인 시큐아이디(SecurID).

시큐 ID는 최근 패스워드를 추측하는 등의 내외부자 불법 행위가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사용자 패스워드의 해킹 도구 발달로 인터넷 뱅킹과 같은 원격 처리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위험에 대한 고객의 정보 및 금융자산 손실과 이에 따른 기업과 은행의 신용도 및 직접적인 손해배상책임까지의 재정적 피해를 막고자 개발된 솔루션이다.

특히 매분 발생하는 새로운 일회용 패스워드의 사용으로 기존의 패스워드와 관련된 모든 취약점을 없앴을 뿐 아니라, 사용자 ID 및 패스워드 사용의 다단계 인증이 아닌 일회용 패스워드로 구성된 하나의 패스코드만을 한번 입력하는 것으로 인증이 되는 간편한 구조 형태인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황호건 인터컴 사장은 "원타임패스워드 보안부문의 영업과 기술 인력을 대폭 보강하였다."며 " 주요 고객인 금융권을 시작으로 해당분야별 타겟 고객사를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회 및 세미나 개최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ic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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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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