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부는 2007년에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실정에 부합하는 인구정책 추진 활성화와 저출산 극복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인구정책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13개 지자체에 대해 2월 15일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장관표창을 수여한다.

경진대회에는 139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여 저출산 대응 추진체계, 출산 및 양육지원 등 인구정책,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자원 연계 및 분위기 조성 정도, 출산·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였다.

우수기관의 선정은 총 3차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1차는 광역자치단체에서 기초자치단체를 심사하였고, 중앙에서는 광역자치단체의 심사결과에 따라서 2차 심사와 현장실사를 포함한 3차 심사로 진행되었다.

인구정책 경진대회 심사결과 다음과 같이 선정되었다.

- 대통령 표창(1) : 경기 성남시
- 국무총리 표창(4) : 부산 동래구, 충북 충주시, 충남 청양군, 경북 영주시
- 장관 표창(8) : 서울 중구, 대구 달서구, 인천 서구, 광주 남구, 대전 서구, 전북 순창군, 전남 목포시, 경남 김해시

또한, 지역실정에 적합한 인구정책 및 우수사례의 공유와 확산을 위하여 인구정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의 사례를 중심으로 우수 인구정책 사례집을 발간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하였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는 성남시(시장 이대엽)는 작년 7월 부시장을 단장으로 저출산 고령화 대책기구를 설치하여 결혼, 임신, 출산, 양육, 인식개선·홍보 등 분야에 모든 부서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자녀 보육비 지원사업 등에 544억원을 지원하는 등 저출산 대응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부산 동래구, 충북 충주시, 충남 청양군, 경북 영주시는 지역실정에 맞는 인구정책 종합대책마련(동래구, 충주시, 영주시), 주민자치센터에 임산부 전용창구 설치(동래구), 다자녀 우대 할인카드 사업 추진(동래구, 충주시, 영주시), 시민대상 저출산 의식진단 조사 실시(충주시), 출산장려 전시관운영(충주시), 여성결혼이민자가정 영유아 무상보육료지원(청양군), 셋째자녀 이후 영·유아 보육료 5세까지 지원(청양군)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저출산 대응 인구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도 보건복지부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인구정책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인구정책경진대회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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