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의 진화...지오피아채팅, 키워드 채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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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피아
2008-02-15 10:30
서울--(뉴스와이어)--원하는 키워드만 주소창에 치면 채팅방 열리는 편리한 서비스

이제 채팅을 하려고 세이클럽이나 하늘사랑 버디버디 등 채팅방을 애써 찾을 필요가 없고, 별도의 회원 가입도 필요 없다. 내가 원하는 키워드만 주소창에 쳐 넣으면 자신이 만든 채팅방에서 손쉽게 채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컴맹이라도 채팅창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채팅의 메카인 지오피아채팅(www.geopia.com)이 웹2.0 시대에 맞게 진화된 채팅 서비스인 ‘키워드 채팅’을 선보였다.

키워드 채팅은 인터넷 주소창에 ‘http://geopia.com/’을 쓰고 ‘@’와 ‘키워드’를 붙여 쓰면 해당 키워드의 채팅방이 열리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주소창에 ‘http://geopia.com/@디시인사이드’ 또는 ‘http://geopia.com/@웃대’ 라고 쓰면 디시인사이드, 웃대 키워드 채팅방으로 각각 입장하게 된다. 이름과 같은 고유명사의 경우도 같은 식으로 ‘http://geopia.com/@홍길동’이라고 치면 홍길동 키워드 채팅창이 열린다.

특히 키워드 채팅 서비스를 통해 그때 그때 사회적 이슈가 되는 키워드에 대한 네티즌간의 빠르고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즉 A라는 네티즌이 최근 사회적 이슈인 숭례문에 대한 주제로 채팅을 하고 싶어 ‘http://geopia.com/@숭례문’을 주소창에 치면 뒤이어 관심 있는 네티즌들이 숭례문 채팅방에 들어와 관련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채팅의 장이 열리는 것이다.

지오피아의 최경재 사장은 "웹2.0의 핵심은 비즈니스 웹사이트 주도가 아닌 개별 네티즌간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에 두고 있다”며, “키워드 채팅은 웹2.0의 시대적 흐름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서비스이며, 때문에 많은 네티즌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오피아 개요
인터넷 전문기업 (주)지오피아는 채팅 및 음악바송 사이트인 '지오피아'(www.geopia.com), 재미있는 알바 '알바리아'(www.albaria.co.kr), 개미들의 주식이야기 '에이토크'(www.atalk.co.kr)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e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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