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와 한국환경자원공사는「제3회 남은 음식물 우수 제품 자원화시설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광주광역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등 3개시설을 우수 자원화시설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은 음식물을 활용한 우수 재활용 제품을 생산하는 시설을 선정, 홍보함으로써 재활용 제품의 품질제고와 소비촉진 등을 위해 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 시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공모전에서는 지자체, 한국유기성폐기물학회 등의 추천을 통해 11개 시설(사료 5개, 퇴비 6개)이 응모하였으며, 응모한 시설은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제품 품질분석을 거쳐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심의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하였다.

공모전의 주요 심사항목은 재활용 제품 생산시설의 우수성, 비료관리법 또는 사료관리법에서 규정하는 제품 규격 준수여부 및 재활용과정에서 발생되는 폐수 및 악취의 적정관리 여부 등을 조사한 후 조사된 결과를 종합 평가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시설은 광주광역시 음식물자원화시설(광주광역시 환경시설공단), 구미시 남은 음식물 사료화시설(경북 구미시)과 (주)조원산업(경기도 포천시 소재 민간처리업체)이다.

광주광역시 음식물자원화시설은 우수한 남은 음식물 사료 제조 설비를 갖추고, 3단계의 악취저감시설(세정시설-직접연소시설-바이오필터)을 설치하여 악취 제거가 탁월하며, 처리공정에서 발생된 폐수를 혐기성 소화 처리 후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에너지로 재이용하여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구미시 남은 음식물 사료화시설은 건식 사료와 습식 사료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공정을 갖춰 높은 자원화율을 보이고 있고,

(주)조원산업은 적정 시설 운영 및 품질 관리로 2001년부터 농협에 남은 음식물 재활용 퇴비를 납품하여 음식물 자원화 제품의 보급에 기여하였다.

공모전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된 기관(업체)에 대해 환경부장관상과 부상으로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2월 19일 환경부에서 시상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시설의 제품 및 공정에 대하여 한국환경자원공사 홍보전시관(마포 자원순환테마 전시관 등)에 상설·전시하는 한편, 환경부와 한국환경자원공사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관련업체에 우수사례로 보급·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에도 우수 재활용시설에 대한 공모전을 개최하여 남은 음식물 재활용 제품의 품질향상과 최적 처리기술 개발을 유도, 고품질의 재활용 제품 생산을 통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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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자원순환국 생활폐기물과 박응렬 과장 02-2110-6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