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2’ 전편의 꼬마 ‘앤디’ 16살 숙녀로 돌아왔다
<스텝업>의 귀여운 꼬마 소녀 앤디,
16살 숙녀로 돌아와 이 시대 젊은이들의 진짜 꿈과 열정, 사랑을 이야기한다!
2006년 관객들을 사로잡은 <스텝업>의 주인공은 발레리나와 사랑에 빠진 반항적인 비보이 ‘타일러’였지만, 짧은 등장만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가 있었다. 바로 주인공 ‘타일러’의 꼬마 여동생 ‘앤디’로, 영화 중반 ‘타일러’와 함께 집 앞 마당에서 꽤 난이도가 있는 춤동작을 어설픈 듯 따라하는 귀여운 모습과 함께 자유로운 춤에 대한 ‘타일러’의 열정과 즐거움을 느끼게 했다. <스텝업2 - 더 스트리트>는 바로 그녀가 어느덧 16살의 아름다운 숙녀가 되어 이야기를 시작한다. <스텝업>의 제작진은 전편의 동화 같은 결론과 비슷한 류의 속편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다. 대신 이들은 전편의 등장인물인 ‘타일러’의 동생 ‘앤디’를 통해 이야기를 이어가되, 완전히 새로운 구성으로 다시 한 번 흥행신화에 도전하였다. <스텝업2 - 더 스트리트>는 전편과 같은 전통적인 메릴랜드 엘리트 예술학교에서 교육받은 학생들이 학교의 규율과 기존의 틀을 벗어나 더 큰 무대인 길거리로 나와 그들만의 창조적인 댄스를 공유하면서 진짜 춤과 꿈, 사랑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 시대의 박동하는 젊은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독립과 자유로움에 대한 갈등과 고민, 그리고 사랑과 열정으로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며 성숙한 삶을 찾아나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었다.
‘앤디’역의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히로인 브리아나 에비건,
<스텝업2 - 더 스트리트>로 2008년 최고의 아이콘으로 떠오른다!
3월 13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영화에 대한 기대와 함께 벌써부터 화제로 떠오른 주인공은 ‘앤디’역의 신예 브리아나 에비건. 특히 섹시한 몸매, 화려한 춤실력과 함께 귀여운 눈매, 아름다운 미소까지 갖추고 있어 이미 공개된 자료와 영상을 통해서만으로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2의 제시카 알바’로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2008년 최고의 트렌드 세터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고의 락밴드 ‘린킨 파크(Linkin Park)’의 감각적인 히트곡 ‘Numb’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 화제를 낳았던 상큼한 매력의 그녀는 락밴드 ‘Moorish Idol’의 키보드와 보컬까지 맡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7살 때부터 익혀 삶의 일부가 된 춤과 노래 실력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2006년 흥행신화 <스텝업>의 꼬마 ‘앤디’의 성숙한 모습과 함께, 전편과는 완전히 다른 구성과 신선하고 새로운 스토리로 이 시대 젊은이들의 진짜 춤과 인생을 펼쳐보일 <스텝업2 - 더 스트리트>는 화이트데이를 앞둔 신학기에 안성맞춤인 ‘종합 엔터테이닝 무비’로 오는 3월 13일 개봉,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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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