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십 전문대행사, 마크스폰 설립
최근 기업들의 문화예술(메세나), 스포츠, 사회공헌 분야 등에 대한 지원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스폰서십만을 전문으로 담당할 대행사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립이유를 밝혔다.
마크스폰은 스폰서십 각분야 전문가들과 자체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분야선정에서 행사대행, 미디어업무, 매칭, 효과분석까지 기업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스폰서링할 수 있도록 코칭 및 대행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폰서십 전문 대행사는 기업의 문화예술, 스포츠, 사회공헌 등 후원업무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우리에게는 조금 낯설지만 북미나 유럽에서는 일반화된 에이전시 형태이다. 전문기관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기업의 27%는 스폰서십 전문대행사와 함께 일하고 있다.
한정원 대표는 “이미 많은 기업들이 해외에서 스폰서십 전문 에이전시를 경험했고,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스폰서십 마켓도 이젠 전문 에이전시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제는 자선단체에 얼마를 기부했는지, 몇 번의 콘서트를 후원했는지는 더 이상 대중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며 AOL 설립자 스티브 케이스(Steeve Case)의 말처럼, 이젠 누가 더 많이 기부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가를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스폰서십은 기업의 중요한 마케팅활동이지만 대중은 사회공헌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다른 마케팅 분야에 비해 높은 투명성이 요구된다”며 “과거, 기업들은 오랫동안 예술 등을 스폰서링하고도 정작 투명하지 못한 작은 문제들로 기업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친 사례들이 있었다”고 말하며 “마크스폰은 선정, 집행의 투명화 시스템을 통해 기업의 진심이 고객들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마크스폰은 스폰서십 코칭서비스, 대행, 매칭, 미디어서비스, 효과분석 등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스폰서십 리서치와 효과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오는 3월에는 스폰서십 포털을 오픈할 계획이다. 문의 (02)2051-9430
기업 마케팅의 주요한 수단이던 광고의 효과가 급감하면서 기업들의 4대 매체 광고비는 2002년 52,839억 원에서 2006년 44,139억 원(KOBACO)으로 감소되고 있으며 이에 비해 문화예술 1840억(한국메세나협회), 사회공헌 1조 7000억(전경련), 스포츠 약 2조 4200억 원 등 스폰서십 시장규모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참고로 미국 스폰서십 시장은 2007년 134억 달러(IEG) 규모로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마크스폰 개요
마크스폰은 기업 및 공공기관 사회책임 전문 컨설팅 및 대행기관입니다. 사회공헌 전략수립 및 프로그램 개발, 교육 및 행사 대행, 지속가능경영 전략수립 및 보고서 제작, ISO 26000, CSV 관련 컨설팅, 효과진단, 공공기관 사회책임 경영평가 등 사회책임에만 특화한 다양한 사업영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포스코, 국민은행, 교보생명, 홈플러스, 두산인프라코어, 국민연금공단, 한국수력원자력, 경기도시공사, KT문화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애보트코리아, 한국MSD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을 클라이언트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arcsp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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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스폰 김민현 이사(www.marcspon.com) 02-2051-9430, 02-2051-944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