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2008년도 경영혁신 정부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배성기)는 3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2008년도 경영혁신 정부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갈수록 심화되는 경쟁 환경 속에서 과거의 전통적인 자본과 노동 자체의 효율성 개선 방식으로는 경쟁우위를 창출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지속적인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서는 경영역량 자체의 개선과 혁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경영역량 향상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정부지원 경영혁신 사업을 소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중소기업들은 열악한 경영환경 특성상 고비용으로 장기간 컨설팅을 받는 것이 현실적으로 힘들다. 따라서 비용은 정부가 지원하고, 컨설팅의 기간과 단계는 고객인 중소기업의 선택에 따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2008년도 경영혁신 정부지원 사업’이야말로 새로운 개념의 경영혁신 서비스라 할 수 있고, 중소기업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인 셈이다.

본 설명회에서는 경영혁신 종합서비스의 근간을 이루는 On-Line 경영진단(ePRINS), 생산성경영시스템(PMS), 국가생산성대상(NPA) 각각의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삼성전기 협력사가 경영혁신 종합서비스의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경영혁신 종합서비스는 우선 기업이 온라인으로 자사의 경영품질에 대해 진단을 하고, 그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심층 오프라인 컨설팅을 통해 문제 및 해결책을 도출하며, 성과가 향상된 기업에게는 포상까지 하게 된다.

또한 김효준 BMW Korea 사장은 특강 강사로 초빙되어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경영혁신”을 주제로 강의한다. 기업의 성공은 지속적인 경영혁신에 있고, 이 경영혁신을 위해 경영품질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개선이 필요함을 실제 경영현장에서 느낀 경험을 토대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 경영시스템인증센터 장도인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이 자사의 경영품질에 대해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개선해나가기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의 어떠한 서비스를 지원받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기업들이 경영혁신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라며, 이를 위해 다양하고 세부적인 경영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c.or.kr

연락처

경영시스템인증센터 장도인 센터장, 반가운 위원 02-724-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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