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베베,“해외쇼핑, 구매대행업체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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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베베
2008-02-21 10:29
미국 L.A--(뉴스와이어)--소자본으로도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 창업 유행으로 인해 이미 쇼핑몰은 포화상태에 이른지 오래다. 특히 여성의류쇼핑몰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은 제자리걸음으로 여성의류쇼핑몰 중 95.7% 이상이 동대문의류와 중국수입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 어떤 쇼핑몰을 클릭해도 가격만 다를 뿐, 비슷한 옷만 보게 되는 소비자들은 싫증을 느끼게 되고 평범함을 거부하는 20-30대 소비자들은 동대문의류가 아닌 수입의류에 열광하고 있다.

미국수입의류쇼핑몰 러브베베(www.luvbebe.com)는 이런 소비자의 경향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미국 L.A로 본사를 이전하고 현재 미국법인 설립단계라고 밝혔다.

2006년 6월15일자 www.fian.co.kr 의 여성의류사이트 순위에서 8위를 기록하며 2004년 오픈 이래 10위권 안을 항상 유지했던 러브베베는 2006년 상반기까지 동대문의류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다 후반기부터는 미국수입의류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미 그때부터 여성의류쇼핑몰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러브베베만의 독창적인 아이템이 필요했다. 물론 자체적으로 디자인과 생산을 했지만 수만 명 고객들의 입맛을 채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라고 러브베베 배선영 대표는 미국진출 의도를 밝혔다.

미국수입의류쇼핑몰 러브베베(www.luvbebe.com)는 100% 미국의류만을 판매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구매대행업체보다 저렴하며 무려 1/4 가격으로 판매되는 제품들도 있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Urban Outfitters 나 Forever21 의 의류를 구매대행업체로부터 구입한다고 가정할 때, 소비자는 브랜드 제품가격+tax + 미국내배송료 + 구매대행업체 수수료 + 국제 운임 + 한국내배송료 까지 소비자가 모두 부담해야한다.

하지만 러브베베에서는 Urban Outfitters , Forever21 등의 미국 내 큰 의류업체를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어 거래처로부터 모두 도매가격으로 공급받기 때문에 한국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제품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5만 원 이상 주문 시에는 해외 배송비 까지 무료이다.

수입의류는 이제 결코 지갑이 두둑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러브베베 개요
러브베베는 뉴욕에서 활동중인 패션모델 바에가 2004년 설립한 수입 여성의류쇼핑몰이다.

웹사이트: http://www.luv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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