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지오텍, 동종업계최초 유엔글로벌컴팩트 가입

울산--(뉴스와이어)--성진지오텍(대표이사 윤영봉)이 업계 최초로 유엔글로벌컴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유엔글로벌컴팩트(UNGC)에 가입하는 것은 UNGC가 표명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및 반부패에 관한 10대 원칙들을 기업 활동의 모든 부분에 단계적으로 적용.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약속 및 의지의 표명이다.

성진지오텍은 UNGC가입전부터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울산지역 메세나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사회봉사 활동에 대한 일환으로 울산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와 자매결연을 하여 공연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으며 이밖에도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 정기적인 헌혈, 요양원방문 등의 봉사활동 등을 하고있다.

이는 성진지오텍이 글로벌 초일류기업을 지향하기 위하여 고객만족, 가치창조, 신뢰구축, 인간존중을 경영이념으로 삼아 사회적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하는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한것인데 이를 토대로 성진지오텍은 노사화합 우수기업으로서 모범적인 노사상생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성진지오텍은 이번 UNGC 가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선도적 실천, UNGC 참여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기업 수준으로 지속가능경영활동 수행, UNGC 의무사항 이행으로 잠재적 기업 이슈 및 Risk에 대한 조기발견 및 선행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2011년 매출 1조 및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초석을 다지게 될 것이다.

UNGC는 지속가능경영 이행의 일환으로 기업의 자발적인 사회적 책임을 촉진하는 국제협약이자 글로벌 행동규범으로 기업의 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1999년 UN에 의해 주도되었고, 2000년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및 반부패에 관한 10대 원칙에 따라 세계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이윤창출 및 지속가능성과 포괄적인 세계경제의 구현에 기여해 나감을 목적으로 하는 행동규범이며 강제 기능이 없는 자발적 협약이다.

UNGC 가입기업 및 단체는 2008년 2월 현재 전 세계 120여개 국가 5,000여개 기업 및 단체가 가입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111개사가 가입되어 있다.

포스코플랜텍 개요
1982년 설립된 성진지오텍(대표 전정도)는 울산 향토기업으로 전세계 에너지 시장과 조선 해양 시장 공략을 목표로 대형설비 제조 및 모듈화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수출중심 기업이다. 수출비중이 80%에 육박, 지난해 1억 달러 수출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한 성진지오텍은 2002년 광양LNG 복합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폐열회수설비(HRSG)와 프랑스 시뎀社의 담수화 플랜트 사업과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에 이은 일본 치요다, 미 벡텔, 엑슨모빌 등 전세계 굴지의 글로벌 社와의 잇따른 대규모 플랜트 사업 수주로 대형설비 전문업체로 급부상했다. 지난해는 석유화학 플랜트를 비롯한 총 매출 2,148억원을 달성하는 등 대형 설비전문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웹사이트: http://www.poscoplantec.co.kr

연락처

성진지오텍 홍지훈 차장 052-228-5932
홍보대행 IR큐더스 한정선 팀장 011-686-227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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