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스토리’ 무한 판타지의 세계가 펼쳐진다
실사보다 더 실사 같은 신비의 세계!
2D와 3D의 장점을 한껏 살려 완성한 환상의 세계 비전!!
일본과 한국을 넘나드는 최고의 베스트셀러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판타지소설을 원작으로 세계적인 프로덕션 후지 TV, 곤조, 워너 브라더스 3사가 함께 제작한 초대형 프로젝트 <브레이브 스토리>를 빛나게 하는 일등공신은 단연 생생한 풍경과 귀여운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소설 속 상상의 세계를 눈앞에 잡힐 듯 선명하고 생동감 있게 스크린으로 옮겨놓은 풍경들과 그 안에서 뛰어다니는 살아 숨쉬는 것 같은 캐릭터들의 움직임은 관객에게 실제 그런 공간과 캐릭터들이 존재할 것 같은 현실감을 전해준다.
특히 현실과 비전의 생생한 표현을 위해 사용된 3D와 2D의 기술적 결합은 영화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비전에 들어가기 위해 테스트를 받는 와타루 앞에 장엄한 4개의 문과 봉인되었던 어둠의 구슬이 깨지며 쏟아져 나오는 악마 부대의 스펙터클함은 3D의 화려함을 엿 볼 수 있는 최고의 장면이다. 그 외에도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의 가사라 마을, 이루다 제국 등은 2D의 섬세한 기술로 탄생한 것이다. 이런 원작의 방대하고 매력적인 신세계를 스크린에 아름답게 옮긴 <브레이브 스토리>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틀을 새롭게 세웠다는 극찬을 받으며 애니메이션 팬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일본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트 치바 유리코의 섬세한 손끝에서 탄생하는 환상의 꿈!
애니메이션 <브레이브 스토리>의 다양한 볼거리는 여덟 명의 최고 아트 디렉터들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그 중 일본 내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는 치바 유리코가 캐릭터 디자인 및 작화 감독을 맡아 완벽한 팀 워크을 지닌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팀으로 이끌었다. 또한 그녀의 섬세한 터치와 기법은 오코우치 이치로의 각본을 정확하게 계산하여 비전세계의 모습을 완벽하게 이끌어냈다.
신비한 세계 비전을 창조하면서 치바 유리코가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관객의 입장에서 애니메이션의 몰입과 관객의 동의였다고 한다. 인물들의 표현이나 배경들이 관객들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 영화의 몰입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그녀는 특별히 인물의 감정 표현을 살리기 위해 실사영화보다 더 섬세한 진행이 되도록 작업을 진행했다. <브레이브 스토리>를 창조해 내기까지 <강철천사 쿠루미>, <플라네테스>등에서 내공을 쌓아 왔던 치바 유리코의 앞으로의 화려한 행보와 함께 그녀의 손끝에서 탄생된 신세계 비전의 여정이 보는 이를 환상의 세계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체력은 바닥, 용기는 최저인 소년이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비전 세계로 떠나는 모험과 용기를 그린 <브레이브 스토리>는 오는 3월 20일 CGV 와 프리머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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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30일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