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2 - 더 스트리트’ 더 강렬한 댄스! 영화사상 최대군무씬
로맨틱 커플댄스에서 블록버스터급 댄스 배틀로!
세계 최고의 댄서 500여명이 펼치는 영화 사상 최대 스케일의 군무씬 화제!
전편이 발레리나와 비보이의 로맨스를 담은 커플 댄스와 학내 공연이라는 비교적 소규모 댄스를 보여줬다면, <스텝업2 - 더 스트리트>는 학교에서 거리로 나와 이전과는 판이하게 다른 거대한 스케일의 댄스를 보여준다. 남녀의 로맨틱한 커플댄스가 스트리트의 역동적인 댄스 배틀로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되면서 제작진은 리얼한 삶과 꿈을 담은 역동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진짜 춤꾼들을 캐스팅하며 어떤 영화도 시도하지 않았던 도전을 감행했다.
그 결과 이미 최고의 춤꾼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주연배우 로버트 호프먼과 브리아나 에비건뿐 아니라,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의 히어로이자 ‘발레계의 제임스 딘’이라 불리는 윌 캠프, 15살의 천재 댄서 아담 세바나 등 전세계 내로라하는 각기 다른 장르의 최강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또한 볼티모어와 뉴욕에서 펼쳐진 대규모 공개 오디션을 통해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자넷 잭슨, 그린데이, 카니예 웨스트, 비욘세, 제니퍼 로페즈의 공연을 맡았던 백댄서들뿐 아니라, You Tube와 Myspace.com을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 전설적인 춤꾼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진짜 스트리트 댄서들을 선발하였다.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인 놀라운 실력의 댄서 500여명은 각각 발레, 힙합, 탱고, 탭 댄스, 살사 등 다양한 스타일의 퓨전댄스와 파워풀한 길거리 군무를 자유롭게 펼치며 눈을 뗄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하였다.
아이팟과 폭스바겐 CF, 어셔와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뮤직비디오까지 평정한 최고 안무가!
<스텝업2 - 더 스트리트>를 전편보다 훨씬 강력하게 만든 건 이들 댄서 뒤에 숨은 몸으로 트렌드를 창조하는이 시대 최고의 안무가들이다. 2006년 <스텝업>을 비롯하여 <헤어스프레이>와 폭스바겐 CF의 안무를 담당한 자말 심스를 비롯, 메리 제이 블라이즈, 제이지, 미시 엘리엇 등 유명 가수의 안무와 최신 트렌드 아이콘인 아이팟 CF를 담당한 여성 안무가 나딘 러핀, 그리고 국내에서도 유명한 TV 리얼리티 쇼 <유캔댄스>의 주역이자 올림픽 대표 아이스 스케이팅팀의 안무까지 담당하고 있는 데이브 스콧이 바로 그들.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전세계 최신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뜨거운 열정과 놀라운 감각의 주인공들이 <스텝업2 - 더 스트리트>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각각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 배우들의 모든 움직임에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감각과 트렌드를 담아내어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2006년 <스텝업>보다 훨씬 강력한 에너지와 역동적인 스케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춤을 통해 개봉 전부터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텝업2 - 더 스트리트>는 열정적인 배우들의 몸짓 속에 이 시대 젊은이들의 솔직한 진짜 삶을 담아내며 3월 13일, 관객들 모두가 즐기고픈 단 하나의 영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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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