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67%, 즉시 당첨 확인 가능한 온라인 이벤트 선호
디지털 미디어 기업인 DMC미디어(www.dmcmedia.co.kr)가 6세부터 59세까지 전국의 인터넷 이용자 2,148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광고 및 이벤트에 대한 사용자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자들은 즉석복권 형태의 온라인 이벤트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상에서 가장 선호하는 이벤트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7%가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즉석복권’ 형태의 이벤트라고 답했으며, 30%의 응답자가 참여 즉시 정답을 확인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라고 답해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온라인 상에서 실시간으로 참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단순 이벤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터넷 상의 광고를 클릭한 후 가장 불만스러웠던 경우를 묻는 질문(복수응답가능)에는 약 73%의 응답자가 유료 서비스 가입을 전제로 한 이벤트라고 답했다. 응모 단계가 복잡했던 이벤트라고 답한 응답자도 약 58%로 클릭 후 추가 행동을 요구하는 광고와 이벤트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터넷 상의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는 플래시 배너광고를 가장 선호한다는 응답자가 52.5%로 가장 많았으며 동영상 광고라고 답한 응답자가 35.7%, 텍스트 광고라고 답한 응답자가 11.7%로 나타나 아직까지는 동영상 광고보다 플래시 배너 광고를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해당 조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DMC리포트(www.dmcrep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DMC미디어 마케팅 팀의 권영준 차장은 “인터넷 상에서는 광고나 이벤트 역시 빠른 응답률이 참여도를 좌우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며 “다소 복잡한 광고캠페인을 진행하는 경우 참여자가 모든 과정을 기꺼이 따를 수 있는 양질의 정보와 대가가 따르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dmc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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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9일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