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영어교실, ‘2008 내셔널 스펠링비’ 한국대표 선발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영어교육전문기업 윤선생영어교실(www.yoons.com)이 후원하고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가 주관한 ‘2008 내셔널 스펠링비(National Spelling Bee)’ 한국대표 선발대회에서 고양 한내초등학교 4학년 서지원양이 한국대표로 뽑혔다.

2월 27일(수) 서울 센트럴시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 날 대회에는 전국 초등,중학교에서 선발된 90명의 예선 진출자들이 출제자가 출제 단어를 발음하면 철자를 한자씩 또박또박 발음하는 대회방식에 따라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해 방한한 웹스터사 총괄편집인 피터 소콜로우스키(Peter Sokolowski)가 출제를 맡았다. 행사장에는 최근 정부가 강조하는 영어교육에 대한 열기를 반영이라도 하듯 참가학생과 참가학생의 부모 및 교사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오후 1시부터 4시간에 걸친 열띤 경쟁 끝에 고양 한내초등학교 4학년 서지원양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서지원양은 오는 5월 28~29일 이틀에 걸쳐 미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미국 본선대회인 ‘2008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비(Scripps National Spelling Bee)’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전 세계 10개국에서 선발된 본선 참가자들과 함께 최종 우승을 두고 결전을 벌이게 된다. 또한 서지원양은 참가자격과 함께 윤선생영어교실이 후원하는 미국 본선 대회 참가경비 일체(동반 보호자 1인 포함)와 300만원의 상금도 획득하게 되었다. 서지원양은 우승 직후 “대회참가에 의의를 두고 참가했으나 우승까지해서 기쁘다. 미국본선대회에서도 꼭 우승해서 한국인의 영어실력을 세계에 뽐내고 싶다”라며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서지원양은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영어 원서 읽기를 즐겼으며 윤선생영어교실의 교재로 꾸준히 공부하였다. 그 결과 올해 1월 13일 실시한 토익(TOEIC)에서 만점을 받은 바 있다.

올해로 81회째를 맞이하는 ‘2008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비’는 E.W 스크립스 컴퍼니(The E.W Scripps Company)가 주관하고 전세계 280여 개의 후원사가 지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교육행사이다. 윤선생영어교실은 E.W 스크립스 컴퍼니와의 스폰서쉽을 통해 2008년 한국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됨으로써 2008년 대회의 한국대표 선발에 총 책임을 맡아왔다.

윤선생영어교실 개요
윤선생영어교실은 1980년 창사 이래 지금까지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영어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2007년 현재, 전국 450여 교육센터에서 11,000여 명의 영어교육 상담 및 관리 선생님들이 약 30만 명의 초ㆍ중ㆍ고등학생 회원들을 관리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영어교육 전문 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yo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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