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인 러브’ 3일만에 사랑에 빠지는 마법같은 아일랜드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곳으로 초대합니다!
<댄 인 러브>가 선사하는 로드 아일랜드의 모든 것!
순진무구 싱글대디 ‘댄’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 <댄 인 러브>는 그 로맨틱한 스토리에 꼭 어울리는 아름다운 장소 로드아일랜드 주를 배경으로 한다. 로드 아일랜드 주는 미국에서 가장 작은 주이며, ‘섬(Island)’이라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아름다운 해안가 절경으로 유명한데, 그 중 항구 뉴포트는 미국 최초의 관광지가 됐을 만큼 빛나는 매력을 지닌 장소이다. 영화 <댄 인 러브> 속 마법 같은 사랑이 시작되기에는 최적의 장소인 셈! 제작진들은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로드아일랜드를 떠올렸을 정도라고 한다. 영화의 주 무대가 되는 댄 가족의 집은 이러한 로드 아일랜드의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마치 시나리오에서 바로 빠져 나왔다고 해도 될 만큼 <댄 인 러브>와 꼭 어울리는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특히 집의 모든 곳에서 바다를 마주 볼 수 있게 특별 설계된 테라스는 모든 스텝과 배우들이 ‘바다와 태양의 조화가 마치 마법 같다’ 며 감탄했을 만큼 빼어나다. 이 테라스는 ‘댄’과 ‘마리’의 시시각각 변하는 사랑의 감정을 드러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영화에 운치를 더한다.
영원한 사랑에 빠지는 시간, 단 3일!
아름다운 장소가 로맨스를 만든다!
‘댄’과 ‘마리’의 3일간의 만남이 사랑으로 발전하기까지는 이러한 아름다운 배경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이 처음 만난 아기자기한 서점은 제임스 타운의 한 항구 담당자의 사무실을 개조해서 만든 세트였으나 대부분의 장소는 실제 장소를 그대로 촬영한 것으로 영화에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첫 눈에 반한 ‘댄’과 ‘마리’가 속 깊은 이야기까지 털어놓게 되는 바닷가 카페는 비에 젖은 촉촉한 날씨와 더불어 사람의 감수성을 자극하게끔 만든다. 또한, ‘마리’가 질투에 휩싸여 분노의 댄스를 선보인 곳은 뉴포트에 위치한 ‘지미즈 플레이스’라는 따뜻한 분위기의 술집이며,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을 한층 달아오르게 만들어주는 변신 조명의 센스 만점 볼링장은 ‘앨리 카츠 볼링센터’라는 곳으로 실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댄 인 러브> 속 아름다운 배경과 빛나는 장소들은 3일이라는 짧은 순간을 영원한 사랑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며 관객들의 마음까지 핑크빛으로 물들일 것이다.
편안한 따듯함과 설렘이 함께하는 가족 로맨틱 코미디 <댄 인 러브>는 오는 3월 27일, 싱그러운 봄 바다의 내음을 가득 싣고 우리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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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30일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