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myLG070, 브랜드파워 1위 선정

서울--(뉴스와이어)--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의 인터넷 집전화 'myLG070'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제 10차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인터넷전화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myLG070은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항목에서 경쟁사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myLG070은 가입자 간 무료통화 전국동일요금 국제전화 1분 당 50원 등 저렴한 요금과 무선와이파이(WiFi)폰을 활용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정용 인터넷전화 서비스다.

지난해 6월 말 출시된 myLG070은 2월 말 기준으로 30만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꾸준한 가입자 증가세와 상반기로 예정된 번호이동제 시행 등으로 올해 140만 가입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LG데이콤 TPS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가계 통신비 절감이라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비결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K-BPI(Korea BrandPower Index)는 소비자가 느끼는 브랜드 파워를 측정하는 조사로, 브랜드 인지도에 70%, 충성도에 30%의 가중치를 둬 1000점 만점으로 산출한다.

웹사이트: http://www.lgda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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