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myLGtv, ‘HD 갤러리’ 오픈

서울--(뉴스와이어)--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자사 인터넷 TV 서비스인 myLGtv에 업계 최초로 고화질 HD 콘텐츠 전용관인 ‘HD 갤러리’를 7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HD 갤러리’는 고객이 엄선한 HD(High Definition) 콘텐츠만을 모아 최고급 화질의 영상을 TV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 HD 영상 : 기존 영상 주사선(525~625선)보다 2배 이상 많은 1,050~1,250선의 주사선을 가져 화면의 선명도가 기존 아날로그 영상보다 5배 이상 향상된 고화질 영상

HD 갤러리는 ▲국내외 최신 개봉 영화 ▲주요 인기 드라마 ▲다큐멘터리 ▲문화/레저/건강 ▲어린이 등 다양한 장르의 HD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myLGtv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다시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왕과 나’ 등 최신 인기 드라마는 물론 ‘생로병사의 비밀’ 등 시사/교양, ‘무한도전’ 등 연예/오락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지상파 방송 다시보기는 TV 방송 이후 7일 동안은 편당 500원의 요금을 부과하며, 그 이후에는 무료다.

myLGtv는 이번 HD 갤러리 오픈과 지상파 방송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명실상부한 명품 프리미엄 IPTV로서 고객과 더욱 친숙해지는 고객 참여형 서비스로 발돋움 하게 됐다.

LG데이콤 myLGtv는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고화질 중심의 고객 맞춤형 콘텐츠와 고품질 인터넷 엑스피드 및 인터넷 집전화 myLG070과의 결합상품을 통해 고객층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LG데이콤 TPS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myLGtv는 국내 통신사 중 HD 콘텐츠 등 대용량 방송에 가장 적합한 광대역 가입자망을 갖고 있는 LG파워콤 엑스피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HD 갤러리는 이런 네트워크 우수성에 따른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의 첫걸음이다”고 말했다.

myLGtv는 광랜 커버리지 확대, 지속적인 HFC망 업그레이드 등 하반기 실시 예정인 HD 실시간 방송 준비에도 계속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수시로 맞춤형 콘텐츠를 추가해 올해 20만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lgdacom.net

연락처

LG데이콤 myLGtv사업팀 탁혜영 차장 070-7589-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