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신학기 ‘테스토 아카데미 페스티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 온ㆍ습도 측정장비업체인 독일계 테스토사가 3월 1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260여개 대학에서 계측기 전 제품을 20% 저렴하게 판매하는 ‘캠퍼스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컴퓨터,디지털카메라 등 전자제품과는 달리 고가(高價)의 최첨단 계측장비를 캠퍼스에서 할인판매하기는 이번이 국내 처음으로,대학 연구실에서 저렴하게 계측장비를 구입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고성능의 풍속계, 온습도측정계기 전문업체인 테스토코리아(대표 이명식 www.testo.co.kr)은 신학기를 맞아 전국 대학 이공계 실험실에서 계측장비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도록 3월 1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260개 이공계 대학에서 전품목 20% 할인해주는 ‘테스토 아카데미 페스티발’ 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독일 테스토사는 세계적 문화재인 베르사유 궁전을 비롯해, 앙코르와트 대사원,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등에 온ㆍ습도측정기 등을 독점 설치할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나며, 온ㆍ습도 및 풍속측정기분야에 관한한 정확도,신뢰도 등에서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전문기업이다.

테스토의 온도측정기는 섭씨 0.01도까지 측정할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며 국내의 경우 표준연구원등이 일반 제품측정시 테스토사 제품을 이용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에 대학 대상으로 처음으로 20% 할인판매를 하는 이번 행사는 대당 수십만원에서 1,500만원대 첨단제품까지 다양하며, 계측기업체로서는
유일하게 2년간 무상애프터서비스를 보장해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아카데미 페스티발기간동안 전국 대학내 이공계 연구소를 방문,설명회를 개최하는 동시에 재학생과 연구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제품 시연장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국내 계측기기 시장은 대만, 중국제품들이 중저가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집중 출시하고 있으며,고가의 첨단 제품쪽은 독일 테스토사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테스토 코리아측은 “그동안 대학내 연구실에서 구입비용 때문에 성능이 떨어지는 낡은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이번에 처음으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시장에 진출한지 8년째인 독일 테스토사는 그동안 ▲온도측정기 ▲습도측정기 ▲풍속측정기 ▲다기능측정기 ▲연소가스측정기 ▲pH 측정기 ▲RPM측정기 등 정밀 측정기기들을 정부출연연구소, 산업현장, 대학에서의 연구실 등에 공급해 왔다.

테스토코리아 이명식 사장은 “신제품 양산 후 15년간 모든 부품을 재고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치명적 결함이 발생할 경우에도 독일 본사에서 직접 제품을 완벽하게 수리한 후 국내에 보내준다”면서 “국내 대학 연구원들이 최첨단 측정장비를 활용할 좋은 기회가 될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참가고객들은 테스토 홍보팸플릿의 고객엽서를 우편 또는 팩스로 발송하거나, 테스토 공식 홈페이지(www.testo.co.kr)에서 회원가입후 고객등록을 하면 연말까지 20%할인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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