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엠텔, 휴대폰 대기화면 글로벌 원천기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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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 코스닥 096040
2008-03-06 10:50
서울--(뉴스와이어)--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네오엠텔(대표 김윤수)은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이동통신단말기 대기 화면용 인터랙티브 컨텐츠 재생방법’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휴대폰 사용자가 단말기 제조업체 및 통신서비스 업체에서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컨텐츠를 제공 받아 대기화면에 지정했을 때 대기모드 상에서 실시간 뉴스, 날씨 확인은 물론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네오엠텔은 최근 휴대폰 대기화면 서비스 기술에 대한 미국 및 중국 특허를 취득한 바 있고, EU에서도 특허 취득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이번 일본에서의 특허 취득으로 모바일 대기화면 서비스 기술에 대한 글로벌 원천 기술 공급사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김윤수 네오엠텔 대표는 “이번에 취득한 특허기술은 휴대폰 대기화면 서비스 관련 핵심기술로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라이센스를 요청받은 상태다”며 “특히,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어도비 중심의 일본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오엠텔이 이미 국내 및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휴대폰에서의 그래픽 구현 방법’에 대한 기술은 국내 이통3사의 모바일 그래픽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퀄컴, 모토로라 등 다수의 글로벌 회사로부터 기술 로열티 수입을 달성하고 있다.

이트론 개요
네오엠텔은 1999년에 창립된 무선인터넷 기술 벤처기업입니다. text 중심의 모바일 환경을 그래픽 중심으로 전환시킨 모바일용 그래픽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표준, 퀄컴 CDMA표준, 모토로라 GSM표준, 차이나모바일 표준 채택 등으로 현재, 전세계 무선인터넷 그래픽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네오엠텔은 세계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선인터넷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eomtel.com

연락처

네오엠텔 경영기획팀 정재훈 차장 010-7357-0227, 02-528-9304
홍보대행사 피알원 OPQR 유정운 대리 011-9775-8135, 02-365-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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