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오프라인 캐시 서비스 진출

서울--(뉴스와이어)--휴대폰결제 전문기업인 인포허브(대표 박성찬, 류창완)는 온라인 음악업체인 소리바다(대표 양정환)와 편의점캐시 제휴를 통한 소리바다 서비스를 전국 7,000 여개 편의점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편의점캐시’ 서비스는 접근성이 뛰어난 24시간 전국 편의점에서 게임머니, 온라인 콘텐츠 및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지불수단을 편의점에서 발급하는 영수증 형태로 실시간 발행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가까운 편의점을 방문하여 자신이 필요한 콘텐츠의 구매를 요청하면 고유의 시리얼 번호가 찍힌 편의점 영수증을 발급받게 된다. 이를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해 콘텐츠 구매 및 온라인캐시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양사의 계약으로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미니스톱 등 전국 7,000 여개 편의점에서 소리바다 서비스 이용권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인포허브는 편의점캐시의 독점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모기업인 사이버패스로부터 본 서비스에 대한 원천특허기술의 통상실시권 등 라이센싱 옵션을 부여 받아 향후 안정적이고 확고한 사업 기반 하에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적극적 사업전개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MP3, PMP등 디바이스 시장 확장으로 인해 음악을 즐기는 사용자가 보편화 되는 추세에서 소비자들에게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소리바다 서비스를 편의점캐시 서비스에 추가하게 됨으로써, 게임 등에 편중된 편의점캐시 사용 연령층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인포허브 박성찬 대표는 “편의점캐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기호가 점점 다양해지며, 연령층도 넓어지고 있는 실정이다”며, “소리바다 월정액권은 편리한 음악서비스를 지향하기 때문에 잠재적인 고객들의 폭넓은 연령층과 다양한 기호를 모두 만족 시켜줄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다” 라고 밝혔다.

인포허브 개요
1999년 설립, 휴대폰결제(2001년 세계최초 관련 특허 획득)와 모바일게임,벨소리,통화연결음등 각종 모바일콘텐츠를 제공. 2004년 5월 중국의 서비스제공업체인 엠피온아시아(Mpeon Asia)를 삼성전자로부터 인수 중국전지역 및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지역에 모바일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음.
2003년 130억, 2004년 150억, 2005년 200억 매출목표.
대표이사 : 이종일, 박하영 (각자대표제)
직원수 : 여의도 인포허브 본사 50명, 엠피온아시아 80명

웹사이트: http://www.infohub.co.kr

연락처

사이버패스 경영기획팀 구태용 팀장 02-6005-1118 011-746-0755
커뮤니케이션 센스 정혜린 02-3452-0078 010-6340-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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