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따져보고 대출 받자”…원더풀, 이자면제 서비스 실행

서울--(뉴스와이어)--이달 대부업법이 개정 되면서 대출을 받으려는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전해 지고 있다.

금리 소급 적용을 앞둔 대부업체들 중 일부 대형 대부업체들이 앞다퉈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저축은행과 할부 금융사, 대부업체등의 금리상한선은 66%였으나, 오는 3월 22일 대부업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대부업체의 최고 이자율은 연 49%로 소급적용 된다.

하지만 비슷한 금리로 개인 신용대출 영업을 하고 있는 저축은행과 할부금융사는 소급 대상에서 제외되어 기존에 저축은행과 할부금융사를 이용한 개인 신용 대출 이용 고객들은 사실상 아무런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대부업법이 개정됨에 따라 개인 신용대출 영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여러 대부업체들은 소급적용 전 사실상 최고 금리를 49%로 먼저 인하하면서 업체 간 고객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존 저축은행과 할부금융사를 이용 중인 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 소급적용을 앞세운 대부업계의 마케팅이 치열하다.

대부업체 중 업계 최대 투자자본금으로 설립되어 설립 2년만에 업계 3위를 차치한 케이제이아이 파이낸스(원더풀)는 금리 소급적용과 더불어 다시 한번 대출 시장에 이자면제 서비스를 실행하는 등 공격적인 신규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케이제이아이 파이낸스(원더풀)의 영업본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금리인하와 더불어 이자면제 이벤트까지 실시하면 회사의 단기적인 이익에는 손해가 막대하지만, 저축은행과 캐피탈 업계에 비해 금리 경쟁력에서 뒤지지 않는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자면제 이벤트를 통해 2~3개월 동안의 단기간 대출을 받는 고객의 경우 수수료 부담이 전혀 없는 원더풀의 신용대출을 이용하면 오히려 각종 수수료 부담이 있는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업권의 신용대출 상품보다 고객이 부담하는 이자비용은 보다 저렴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케이제이아이 파이낸스(원더풀)는 대부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36%를 웃돌던 최저금리를 16%로 인하, 할부금융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신규 대출 이용고객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케이제이아이파이낸스 개요
소비자금융은 세계 금융시장에서 주류금융으로서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2002년에 태동한 한국 소비자금융은 아직 유아기에 불과하나 충분히 한국에서도 주류금융으로서 자리매김이 가능하리라 생각되며, KJI가 작으나마 힘을보태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특히 KJI는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보다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에서 “소비자금융” 보다는 “생활금융” 이라는 모토를 사용하고 있다. 소비자금융업에 맞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KJI는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튼튼한 재무구조와 투명한 경영체제를 구축하여 일등 금융회사의 기반을 갖추는데 주력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jifn.com

연락처

원더풀 대표번호 : 1566-500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