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실용영어 강화정책으로 전화영어 시장 ‘들썩들썩’

서울--(뉴스와이어)--실용영어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영어교육 강화 정책에 따라 영어공교육에 개혁이 시작되고 있다.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들이 올해부터 당장 영어로 하는 영어 수업을 주 1차례 이상 할 전망이다.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지난 17일 주 3~4시간인 중·고교 영어 수업 가운데 적어도 한 차례 이상은 영어로 가르치도록 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또 올해 초·중학교 22곳을 영어 전용 교실 구축 시범 학교로 선정해, 교실에 각종 멀티미디어 시설을 갖춰 영어 전용 환경을 꾸미도록 할 계획이다.

영어교육에 대한 개혁과 투자가 감행되면서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따라가지 못할까봐 조바심 내는 학부모들과 영어로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교사 모두에게 실용영어는 발등에 떨어진 불인 셈이다.

이 같은 상황에 말하기, 듣기 의 실용회화를 습득할 수 있는 수단의 하나로 전화영어가 각광받고 있다. 원어민과 전화로 대화하며 회화실력을 키우는 전화영어는 다른 의사소통수단이 배재된 상황에서 말하기, 듣기에만 집중해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캐나다 전화영어 링고잉글리쉬(www.ring-go.co.kr)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전년 대비 30% 이상 월매출이 성장, 인수위 교육정책 발표 후 부쩍 전화영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전화영어는 아침부터 밤까지 공, 사교육에 시달리고 돌아오는 아이들에게 학원을 또 하나 추가해야 하는 학부모들의 고민과 당장 퇴근 후 회화학원을 끊어서 다녀야 하나 하는 영어교사들의 고민 모두를 해결해 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알아이교육 개요
ERI교육은 1994년 ‘Mrs. Key’s Home School’이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국내영어교육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ERI교육의 대표브랜드인 ‘Mrs.key’s Home school’은 창립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어린이 영어교육의 대표홈스쿨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국내 홈스쿨계의 대표 브랜드이다. ERI교육은 홈스쿨 분야에서 입증된 우수한 학습프로그램과 학습교재를 개발, 운영하였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보다 폭넓은 대상에게 제공하고자 2005년에 ‘ERI교육’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보다 좋은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진하고 있는 영어전문교육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eri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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